목록정치 (1615)
시대정신
윤석열과 이준석의 목표가 정치의 하향평준화 인지 모르겠다. 국민의힘이 100석가진 야당으로 야당이 위성정당같은 언론당과 관당의 지원을 받아서 여당처럼 행동하고 쥐꼬리만한 권력도 서로 가지려고 개그콘서트보다 더 웃기게 매일 싸우니 이번선거는 윤석열과 가족 심판선거가 되어버렸다. 야당이 레임덕이 오는 상황이 되어버렸다. 정치의 한 축이 되는 야당이 수준이 높아야 여당이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경계하며 야성이 불탈텐데 지금 이준석이나 윤석열수준때문에 쉽게 선거 이긴다고 생각하고 긴장풀까봐 걱정된다. 문재인이 정계진출하고 대부분의 선거는 여당이 이겼다. 박근혜는 공주를 불쌍하게 여겨서 동정심으로 선거를 이겼다면 문재인은 실력으로 모든 선거를 이겼다. 그러나 이게 민주당에 독이 되질 않길 바란다. 민주당이 정치를..
오늘 일어난 일은 그동안 윤짜가 캐비넷 가지고 윤핵관들하고 같이 국짐당 주무르고 있다가 검찰 내 윤짜놈 사조직이 이제는 검찰 내 다른 세력에 의해 짜부된 듯 합니다. 지지율 떨어지고 이재명 공격할 꺼리는 떨어지고 힘이 빠지니 국짐당 내부에서도 뒤집어 버린거죠. 이렇게 오늘 유시민 김두관 건도 급작스럽게 무혐의로 종결 되었지요 지난번 뉴스 나온 것 처럼 정경심 교수도 PC증거능력 불충분으로 증거채택 제외되었습니다. 정경심 교슈님의 구속 기한은 이제 한달 남아서 한달 내에 대법원 판결까지 나올 예정입니다. 이미 검찰내에서 윤짜왕 사조직 타 검찰 조직에 의해 와해중인거고 그 끈 떨어졌다는 소식이 국짐당 이준석 김종인 및 타 의원들에게 들어간겁니다. 그리고 위에 말한듯 유시민 김두관 바로 무혐의 처리. 오늘 신..
며칠 후 사과하고.. 그걸 윤이 했다.. 통크다.. 대인배다.. 결단력 있다.. 통합의 아이콘이다. 리더십 발휘 등등 아주 뚤어지게 빠는 기사들 줄줄이 나올 것 같습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부인 김건희 씨가 '허위 이력'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그와 거의 같은 이력의 사람이 존재했다는 의혹이 제기 송작가TV는 ▷2007년 국민대학교 대학원 석사논문 제출 ▷국민대학교 대학원 테크노디자인 전문대학원 박사과정 수료 ▷한국폴리텍대학 컴퓨터게임과 교수 ▷한국게임학회 이사 ▷코바나 컨텐츠 초대이사 ▷디지털미디어 스토리텔링 번역 등 이력을 늘어놨다. 김건희.....? 이는 지난 2011년 타계한 이연숙 교수의 이력 우연의 일치인가? 기존 김건희가 이력서를 조작하는 과정에서 이와 비슷한 실존인물이 존재했다. 실제 폴리텍대학 게임학과의 교수였던 이분은 코바나컨텐츠의 초대이사였고, 굉장히 (김건희 씨와도) 밀접한 관계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주장 이어 "사실 김건희의 이력은 이 ..
그냥 옷벚고 왕두껑 캠프 참여해라 니네들이 정의로운 검새 들이냐 ㅋ 정치 검새들 부끄럽지도 않냐 ? ㅋ
김순덕 대기자는 1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에 대해 "부인이 재력 집안이니 사시 9수 하듯 대선 9수를 할 참인 것 같다"고 직격했다. 김순덕 대기자는 이날 칼럼을 통해 "어쩌면 그는 내년 대선쯤 패배해도 괜찮다고 여기는지 모른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그게 아니라면, 후보는 ‘문고리 3인방’ 원성을 듣고도 외면하고, 당 대표는 중2처럼 연락을 끊고 후보 따로 대표 따로 콩가루당이 될 순 없다"며 "반드시 정권교체를 해내고야 말겠다고 똘똘 뭉쳐도 모자랄 판이다. 대선에서 망해도 지방선거에서 공천만 따면 장땡이라고 눈이 벌겋지 않다면, 저렇게 자리다툼이나 하는 모습을 보일 수가 있는 것"이라고 융단폭격을 퍼부었다. 그는 "우리가 탁현민의 연출에 이미 질려 있어서 이재명의 쇼가 빤히 보이는 것도 사실"..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은 30일 '이준석 패싱' 논란에 "당대표가 상임선대위원장이 돼 대선을 치러야 하는데 이상한 사람들이 설쳐서 대선 캠프가 잡탕이 됐다"고 비판했다. 홍 의원은 이날 자신의 청년 온라인 플랫폼 '청년의꿈'에서 '이준석 대표가 일정을 취소하고 고심에 들어갔다. 이 대표가 밀려나면 국민의힘은 어떻게 되나'라는 질문에 "대선을 치르기 어렵다"고 했다 '윤 후보가 당 대표를 내치려 한다'는 또 다른 질문에 대해서도 "당대표를 겉돌게 하면 대선을 망친다"면서 이 대표를 옹호했다. 그는 "지난 당대표 선거에서 떨어진 중진들이 몰려다니며 당대표를 저렇게 몰아세우니 당이 산으로 간다"고 비판했다. 앞서 이 대표는 이날 오전 사전에 예정됐던 일정을 전면 취소했다. 이 대표는 김병준 공동상임선대위원장 기..
민주당 잘하고 있군요. 근데 조국 전 장관 딸 인턴에는 분노하시는 분들이 고등학생 인턴과는 비교도 불가한 더 큰 채용비리에 대해서는 전혀 분노를 안 느끼시나봐요? 참 신기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