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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정신
일어날 일은 결국 일어난다. 에너지는 약한 고리를 찾아내고 만다. 대학이 불을 붙이고 시민사회가 전달하고 종교계가 끝장낸다.
윤석열씨가 대통령 심리적 탄핵의 마지노선 20%에 딱 걸렸다. 지지율 20%대면 공무원들이 말을 안 듣고, 10%대로 떨어지면 대통령 탈당 얘기가 나올것이란게 중론이다. 오늘 공개된 갤럽 여로조사에서 전체 지지율은 20%, 부정평가는 70%를 기록했다. 그런데 실제 데이터를 살펴보면 더 심각하다. 첫째, 전지역 전연령대에서 40%를 넘는 곳이 한군데도 없다. 대구경북은 35%, 70대 이상도 37%다. 지지기반이 완전히 무너졌다. 둘째, 여론의 중심이랄 수있는 충청권에서 19%를 기록했고, 부울경도 겨우 22%다. 윤석열의 지역기반이 무너지고 가뭇없이 사라졌다. 셋째,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더 처참하다. 18~29는 13%, 30대는 18%, 40대는 충격적인 고작 8%, 50대는 16%다. 60~..
조국혁신당 스탠스가 노선이 확실한데 결국 민주진영 전체적 파이는 커지는거라 생각함 개노답 즈엉이당 표도 땡겨오는 효과도 있고 이쪽 저쪽 싫고 강한거 원하는 사람이 지지하게 만드는 효과도 있음 무엇보다 조국 스탠스가 그냥 윤만 패겠다고 선언한 이상 나쁠거 없다는게 다만 앞으로 공천 하는 인물이 너무 중요
CNN 방송에 따르면, 81세인 바이든 대통령은 27일(현지시간) 방영된 NBC 방송의 '레이트 나이트'쇼에 출연, 미국 유권자들이 우려하는 자신의 나이 문제를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놀림거리 소재'로 활용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자신보다 4살 적은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해 "그는 대략 나만큼 늙었지만, 자기 부인의 이름을 기억하지 못한다"고 직격했다. 지난 주말 트럼프 전 대통령이 보수단체 보수정치행동회의(CPAC) 행사 연설에서 부인 멜라니아를 '머세이디스'라고 불렀다는 주장이 소셜미디어 등에서 제기되자 즉각 이를 고리로 삼은 것이다. 그러면서 그는 "중요한 것은 사람의 생각이 얼마나 늙었느냐다"라고 덧붙였다. 이같은 발언은 그간 바이든 대통령의 메시지 기조에 비추어 보면 다소 이례적인 언급이다. ..
유시민 노무현재단 전 이사장은 14일 조국 전 법무장관이 총선용 신당 창당을 선언한 것과 관련해 “인간 조국은 저 일을 하지 않고는 살아갈 수 없겠구나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유 전 이사장은 이날 방송된 유튜브 ‘매불쇼’에 나와 “자신의 권력 과시를 위해서 한 가족 전체를 도륙시킨, 그래서 네 가족 전부 다 법정에 끌려다니는 형국이 됐다. 이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어떻게 살지? 한 인간으로서?”라며 “검찰에 사냥당할 때와는 다르다. 나라도 이렇게 한번 싸워보고 싶었을 것 같다”고 주장했다. 유 전 이사장은 “(조 전 장관) 개인으로 보면 온 가족이 다 사냥당한 것이다. 검찰권이라는 칼을 가지고 무력하게 사냥당한 케이스”라며 “정치의 영역, 정당의 영역, 선거라는 공간, 무기 대등의 원칙이 적용되는 무대에..
ㅎㅎㅎ 디올 한개로도 골치 아픈데 이것저것 다 어떻게 처리하려나.. 윤석열은 김건희 버리기 싫어도 버리게될까요? 아니면 끝까지 한배를 타고 갈까요? 윤이 얼마나 의리를 지킬지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장모구속이 좀 꺼림칙합니다 꼴랑 1년짜리 법정구속 시킨 후 대통령 가족도 예외는 없다 이따위 말 할 거 같거든요. 이거 다 짜놓고 치는 각본이라 봅니다.
처음에 주장했던게 양평 종점에 설치되는게 JC라서 김건희일가가 실질적 이득 없고 손해만 본다 였는데. 양평군수 주장 김선교 전의원 주장 그리고 국토부 계획을 보면 JC에서 진출입이 가능한 IC로 바꾸는것이 거의 확정되어 있었습니다. 즉 바뀐안 대로 됐다면 김건희 일가와 회사가 가진 땅은 강남 30분 거리의 자연친화적 택지가 되어버립니다. 여기까지 들어나면 누가 뭐래도 실드가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아예 뒤집은 겁니다.
그동안 러시아(소련)의 통치자는 풍성 ㅡ 탈모 ㅡ 풍성 ㅡ 탈모 한번씩 번갈아 가며 권력을 잡았음. 푸틴을 이을 다음 통치자는 풍성 차례임. 그런데 프리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