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정신

조응천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3일 인천 계양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이재명 후보가 윤형선 국민의힘 후보에게 고전하고 있는 것과 관련, "솔직히 민망하고 속상하다"고 토로했다. 이재명계로 분류되는 조응천 의원은 이날 YTN라디오 '뉴스킹 박지훈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새 정부 출범하고 바이든 방한하고 허니문 기간 동안에 정부 여당 중심의 이벤트가 이어지고 있다. 그런데 저희는 여러 가지 악재가 끊이지 않고 있다. 불리한 형국"이라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저도 지방선거 후보들하고 지역을 샅샅이 누비면서 다니고 있는데 4년 전과는 격세지감을 많이 느끼고 있다"며 바닥민심이 심상치 않음을 전하며 "진정성을 가지고 지역 일꾼론, 상대적 우위론 또 개인기 이런 걸 내세우면서 차근차근 한 포인트씩 만회해 나가야..

ㅎㅎ서울전체를 막 헤매는 한이 있어도 청와대를 안들어가겠다고 버티는건 저 이유밖에 없다고 봅니다 물론 오해라고 하겠지만요

윤씨 지지율이 금방 떡락할거로 보시나요?? 전혀 그렇게 안봅니다.. 아침 기자회견에서 얘기했 듯이.. 이미 대선 공약은 다 잊었을 거구요. 아마 포퓰리즘 정책으로 떡칠을 할 겁니다. 완전히 장악한 언론과 검찰 덕분에 지지율 떨어지기 쉽지 않을 겁니다. 게다가 콘크리트 40%가 받치고 있어요. 아마 다음 대선은 기울어진 운동장 정도가 아니라 뒤집힌 운동장에서 싸워야 할지도 몰라요.

워낙 초박빙이였고 상대는 단일화 통해 이겼으니까요. 씁쓸한 결론입니다.

혹시 모를 사태를 대비해서 잠복 들어간다고 합니다 아직 출국 금지도 못한 상태라.... 이분들은 정말 찐기자들임

저들은 뭘 미리 아는건가요? 눈치 빠른거 인정!!!!

대선 개표순서는 공식적으로 사전(관내)-본선거-사전(관외) 해외 순서이나 현장 상황에 따라 먼저 도착하는대로 깐다고 합니다. "승리는 신승, 낙승, 압승이 있는데 이 중에서 신승과 낙승 사이로 이긴다" ㄷㄷㄷ

사전투표자 3,000샘플 조사에서 이재명후보가 13%앞섰다.방송사출구조사는 사전투표를 보수적으로 이재명+7로 보정했기 때문에 사전투표율을 전체투표율에 대입하면 이재명후보가 2.5%~3.0%앞선다. 출구조사는 JTBC는 이재명후보의 0.7%승리,방송사합동은 윤석열의 0.6%승리로 나왔다.그리고 오차한계가 극히 적은 출구조사결과가 상반되게 나온걸로 봐서 어느 후보든 1.0%이상 앞서지 못하는 동률이다.본투표 결과에 따라 최소 1%~최대 3%대 차이로 이재명후보 승. 걱정안하셔도 됩니다.여조가 아니라 본투표는 출구조사입니다.그리고 사전투표의 이재명후보 득표는 최대한 적게 보정된 값입니다. 마음 편하게 보셔도 될 듯.

역시 대단함

와 이 XX 예상에서 한치도 안벗어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