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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정신
가수 이승환입니다.2024. 12. 25. 구미문화예술회관(이하 ‘회관’)에서 예정되었던 콘서트 대관 취소와 관련해서 입장을 밝힙니다.1.구미시 측의 일방적인 콘서트 대관 취소 결정에 대해 유감을 표합니다. 저는 신속하게 구미시 측에 법적 대응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일방적이고도 부당한 대관 취소결정으로 발생할 법적, 경제적 책임은 구미시의 세금을 통해서가 아니라, 이 결정에 참여한 이들이 져야 할 것입니다.2.구미시 측은 ‘안전을 위한 결정’이었다고 하나, 동의할 수 없습니다. 저희는 ① 공연 참석자들에게 공연 반대 집회 측과 물리적 거리를 확보해주시고, 집회 측을 자극할 수 있는 언행도 삼가달라 요청을 드렸습니다. 또한 ② 회관에 “현재 집회신고가 되어있는 장소를 지도에 표시해서 보내주신다면, 관객들이..
경찰 국수본 이야기 - 검찰이 경찰 국수본부장 휴대폰 압수하고 그랬는데 명백히 검찰이 경찰을 상대로 일종의 장난을 친 것임 - 본인들의 요구에 순순히 요구하지 않았다고(=검찰이 윤석열 계속 수사하게) 검찰이 늘 그랬듯 경찰 위축시키려고 지저분한 플레이를 하고 있는 것 - 하지만 국수본부장은 계엄선포한 당일 서울에 없었기 때문에 특별한 혐의점 X - 휴대폰 압색해봤자 국수본부장이 군인들처럼 체포되거나 구속될 일은 적어보임 - 이 일로 경찰은 앞으로 공수처 수사에 적극 협조할 것 같음 - 공수처가 주도권을 가지고 영장 청구하는데에 있어 경찰의 협력 수사는 서로를 위해서도 반드시 필요하다는 걸 이번에 (검찰이 괴롭히면서) 느낀듯
기세등등하던 윤석열이 갑자기 한동훈에게 무릎을 꿇은 건 검찰 때문이다.6일 상황을 보자. 아침 일찍부터 두 사령관이 ‘배신’을 하고, 국정원 1차장의 ‘폭로’가 이어졌다. 이때만 해도 윤석열은 분기탱천했다. 그러나 검찰의 동향을 보고받고는 그만 맥이 풀려버렸다고 한다.그리도 고분고분하던 심우정 검찰총장이 일방적으로 특별수사본부를 꾸린 데다, 그 책임자로 ‘한동훈 사람’을 앉혔기 때문이다. 박세현 서울고검장이다. “심우정은 자기를 총장 자리에 앉혀준 김주현 민정수석과도 상의를 하지 않았다”고 검찰 관계자가 귀띔을 해주었다.윤석열로서는 마지막 기댈 언덕마저 무너진 것이다. 무릎이 부들부들 떨리며 털썩 주저앉고 만 것이다.
책임총리로 누굴 가져다가 놔도 소용없습니다책임총리 추미애 추대해도 소용없습니다작금의 가장 큰 문제는 알콜성 치매나 인지장애 분노조절장애가 의심되는 미치광이가 군통수권을 쥐고 있고누구나 이미 미치광이라는걸 알게되어서 정상적인 정부조직은 그 누구도 말도 듣지 않으며 외국 정상들도 상대조차 안한다는거죠추미애를 책임총리로 앉혀놓는다 한들 헌법상 대한민국의 대표는 윤석열대통령이고 이건 탄핵 하야가 아니고선 바꿀 수 없습니다 군통수권도 마찬가지구요책임총리에 추미애 앉히고 장관들 다 민주당에 줘도 소용없습니다저 미치광이 분노조절장애 알코홀성 인지장애 환자가 어느날 새벽에 갑자기 술취해가지고 용산 지하벙커로 가서 또 2차계엄버튼 누르고 국회에 진입하라는 명령을 내리면 어쩔겁니까 이번엔 안따르겠지라는 안일한 생각으로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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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씨가 계엄전부터 방첩사령관과 통화를 하며 지시를 했다는 내용이 김병기 의원을 통해서 발표가 됐습니다. 도파민에 취해서 반란군들에게 전화를 해가며 무슨 소리를 했을까요. 진짜 쿠테타 성공해서 영구 집권하려고 했겠죠. 잡아온 추경호를 제외한 국회의원들, 김어준 고문하면서 알콜 빨았으려나요? 군 골프장 그늘집에서 작당 모의하면서 얼마나 신났을까..하아. 일분 일초가 급합니다. 끌어내려야죠. 지금부터 탄핵 반대하는 세력은 내란동조자입니다.
윤통이 계속 반국가 세력을 척결해야 한다고 했는데 반국가 세력이 뭔지 이해 할 수 없었습니다. 이제 이해가 되네요. 왕이 곧 국가이니 왕에 반하는세력이 반국가 세력입니다. 어떤세력을 척결하려는지 확실히 이해 했습니다. pd 수첩 감사합니다. 안타깝게도 지금은 2024년이고 대통령은 왕이 아닌데 어떻게 그 차이를 이해하지 못하는 걸까요?계엄 포고령에 처단한다는 말이 있어 찾아봤습니다.안중근의사가 이토 히로부미를 처단했습니다. 이번엔 의료 종사자 분들을 처단한다고 했네요. 상식으로는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의료종사자 분들이 민족의 적인가요?
일어날 일은 결국 일어난다. 에너지는 약한 고리를 찾아내고 만다. 대학이 불을 붙이고 시민사회가 전달하고 종교계가 끝장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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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씨가 대통령 심리적 탄핵의 마지노선 20%에 딱 걸렸다. 지지율 20%대면 공무원들이 말을 안 듣고, 10%대로 떨어지면 대통령 탈당 얘기가 나올것이란게 중론이다. 오늘 공개된 갤럽 여로조사에서 전체 지지율은 20%, 부정평가는 70%를 기록했다. 그런데 실제 데이터를 살펴보면 더 심각하다. 첫째, 전지역 전연령대에서 40%를 넘는 곳이 한군데도 없다. 대구경북은 35%, 70대 이상도 37%다. 지지기반이 완전히 무너졌다. 둘째, 여론의 중심이랄 수있는 충청권에서 19%를 기록했고, 부울경도 겨우 22%다. 윤석열의 지역기반이 무너지고 가뭇없이 사라졌다. 셋째,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더 처참하다. 18~29는 13%, 30대는 18%, 40대는 충격적인 고작 8%, 50대는 16%다. 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