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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정신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인 문준용 미디어아트 작가는 곽상도 국민의힘 의원 아들 곽모 씨의 ‘화천대유’ 퇴직금 50억 원 논란에 대해 “아들이 받은 돈이라 아빠는 모른다는 식으로 대응하지 말라”고 비판했다. 문 작가는 26일 오후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밝히며 “자기가 던진 칼날이 되돌아오는데 아들을 방패막이로 쓰는 건 비겁한 것”이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그는 곽 의원을 향해 “대통령 자식 공격으로 주목 받았지요. 그런데 하필이면 이번엔 자기 자식이 연관 되다니”라며 “자기가 휘두르던 칼이 주목받은 만큼, 원한 쌓은 만큼 거대해져 되돌아오겠다. 걷잡을 수 없을지도 모른다”고 했다. 이어 “그런데 그 칼에 아들까지 다칠지도 모른다. 그때 남 탓할 수 있을까”라며 “아드님은 그 부담을 떠안을 준비가 되어 있나”라..
이재명캠프가 공략해야하는건 서울, 20대, 여성이라는 점을 정확히 짚네요. 선거앞두고 여론조사를 쭉봐왔으면 단번에 어디가 공략지점인지는 알 수있죠. 정책은 깔고가는거라 보지만 정책으로만 표는 얻기 쉽지않습니다. 특히 20대는 그렇습니다. 20대 남녀인식차가 얼마나 극심한지를 인정하지 않으면, 답은 못찾습니다. 방송서도 얘기하는데, 한쪽성에 조금만 무게를 둔다싶으면 반대쪽의 비토를 부르죠. 그것도 격렬하게요. 이준석같이 펨코기반으로 한다는건 민주당후보라면 불가능하단거는 다 인정하는겁니다. 여성층이 기본적인 민주당 우호층이고 민주당에서 여성층이 안좋아하는 이슈가 계속터졌음에도 버텨주는게 민주당 20대 여성층입니다. 욕은 해도 지지철회를 잘안하고 있죠. 이재명후보에대한 여성층 비토가 심합니다. 자기업보+이미지..
외교관여권 외교관이받는 혜택과 동일 -외교관 여권 소지자는 해외에서 사법상 면책특권 -공항에서 출입국 시 소지품 검사 대상에서 제외 -VIP 의전을 받을 수 있음 -일부 국가에서는 비자 면제 혜택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14일 성남시장 재직시절 대장동 개발 의혹과 관련, "무려 5천503억원을 시민의 이익으로 환수한 모범적인 공익 사업"이라고 일축했다. 이 지사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긴급기자회견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단군 이래 최대 규모의 공익 환수 사업인 대장동 개발 사업을 둘러싼 억측, 의도적인 곡해 또 왜곡 보도, 네거티브를 넘어선 흑색 선전 마타도어가 난무하고 있다"며 보수언론 보도와 야당, 그리고 이낙연 전 대표측의 의혹어린 시선에 반발했다. 그는 당초 하겠다던 공영개발 방식이 민관 합동방식으로 바뀐 이유에 대해선 "공영개발을 결정하긴 했는데 성남시가 직접 1조원이 넘는 토지 매입비를 조달할 수 없어 직접 사업을 수행할 수 없었고, 성남시 산하기관인 성남도시개발공사도 역시 자금 여력이 부족..
윤석열 패거리 검사들이 고소장을 직접 만들구 그걸 국민의힘 김웅한테 넘겨서 시민단체에 넘김.. 그리구 그 a라는 시민단체가 고소하면 하이패스루 기소들어감...
"그러면 김용민 TV 한 번 나와주세요옹~" 김용민TV는 이낙연 입장에서 완전 적진 한복판인데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