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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정신
오세훈의 거짓말은 여기저기에서 드러나고 있다.그러나 그 지지율은 떨어지지 않고 있다.민주당이면 벌써 후보사태로 이어지지 않았을까? 조금 부패해도 돈만 번다면 되는 생각으로 부패에 관용을 베풀고우리나라 국민은 똑똑하니까 오세훈이 잘못하면 오세훈을 다그쳐서짧은 시간안에 바로 잡을 수 있다고 낭만적으로 생각하면 오산이다.이명박근혜때 힘들었다. 이명박근혜가 다그쳐서 우리가 행복했나? 오세훈이 서울시장되면 코로나를 잘 컨트롤할 수 있을까?서울이 세계모범도시가 될 수 있을까?여기저기 땅 파헤쳐서 자신이 가져갈 이권이나 찾을 것이다.오세훈이 서울에 대한 비전을 제시한적도 없고자신의 비리를 해명만하고 있다. 기업인출신 이명박, 트럼프게 대한민국과 미국을 어떻게 망쳤는 지 생각해봐야한다.다시 실험정신으로 이명박대용 오세..
이제는 과학인 것 같습니다. 표창장 하나로 온 나라가 시끌시끌했는데 전 시장의 부동산 폭리와또 다른 시장 후보의 LCT와 관련된 온갖 비리 혐의는... 왠지 조용히 묻혀버리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언론이 눈을 가리면 여론도 쉽게 흔들리게 하는군요..
조국 따님과는 전혀 다른판입니다. 이리도 상대적 박탈감이 클 수 있는겁니까?.. 의혹이라는 이유로 들 수 없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근데 왜 조국 따님도 의혹이었는데 촛불 들었습니까? 자기들이 깔때는 도덕성, 그런데 정작 본인들 도덕성은 애초에 없음.
신박하네요 누나가 사서? 누나네랑 같은 아파트 살아서 뭐 하게? 근데 그건 그럴 수 있다 치고 근데 그걸 왜 1억 더 받고 니네 엄마한테 판 거야? 누나랑 같은 아파트 살려고 했음 니가 사서 같이 살면 되지 니 엄마한테는 왜 팔아? 그것도 1억을 더 받고? 돈도 없는데 누나가 사니깐 따라 산 거야? 글구 엄마한테는 1억 더 얹어서 판 거고??? 이걸 말이라고 하는 건지? 막걸리라고 하는 건지?
오세훈: 박원순 때처럼 밀어주란말야.안철수: 박원순 때 내가 할 수 있었는데. 이번엔 니가(?) 내한테 양보해라. 이게 개판이 되는 이유는 진보와 보수의 맥락 차이 때문.진보는 새로운 판을 만드니 양보가 가능하지만보수는 있는 걸 서로 뺏는 판이라 양보가 불가능해. 한때 진보였던 안철수가 당시엔 양보했지만 지금은 보수가 되어서 양보를 못하지.
일단 5세후니는 절대 양보 불가죠. 어느 조사 결과를 봐도 자신이 1위고 제1야당의 후보라서 무조건 끝까지 갑니다. 그럼 중요한건 초딩이 양보를 하느냐..하는 것인데.. 제가 보기에는 어떻게 단일화 파토의 원인을 국짐당 쪽에 떠넘길지 고민하는걸로 보입니다. 일단 초딩은 지난번 서울시장 선거 이후로 단일화 또는 양보로 얻는 것이 없다는 것을 경험으로 체득했죠 이번에도 자기가 물러나면 남는건 '양보 안철수' 이미지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3자 대결도 해볼만한 여론조사 결과가 나오고 있죠 자칭 대권을 꿈꾸는 상황에서는 양보하더라도 국짐당으로부터 크게 얻는게 있어야 하는 상황인데 국짐당 입장에서는 어차피 5세후니가 3자 대결에서도 1위인데 굳이 초딩을 챙겨줄 이유가 없죠 결국 5세후니나 초딩이나 단일화 조사 결..
이해찬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서울시장 보궐선거와 관련 "거의 이긴 것 같다"고 말한 것을 놓고, 국민의힘이 총공세를 폈다. 이해찬 전 대표는 19일 유튜브 방송 '김어준의 다스뵈이다'에 출연해 "선거가 어려울 줄 알았는데 요새 돌아가는 것을 보니 거의 이긴 것 같다"며 “오세훈은 거짓말을 하니 공직자로서 기본이 안 돼 있는 것”이라고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를 맹비난했다. 그는 LH 투기 사태에 대해서도 “우리는 관리를 잘못한 일이지만, 오 후보는 자기가 자기 이익을 챙긴 것이니 차원이 다르다”며 “이것 때문에 위축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윤희숙 국민의힘 의원은 20일 페이스북을 통해 "그분의 판세예측에 대해선 딱히 할말이 없습니다. 평생 정치를 하셨으니 보통사람들에게 없는 제6의..
정세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은 북한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이 한미연합훈련 종료와 미국 국방장관, 국무장관 방한을 앞두고 경고성 담화를 낸 데 대해 '북한을 대상으로 한 군사행동을 언급하지 말라'는 메시지라고 분석했습니다. 정세현 수석부의장은 오늘(17일)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과의 인터뷰에서 "(김여정 부부장의 담화는) 미국이 일본과 '2+2회담'을 하고 있어 북한에 대한 불리한 얘기를 한국 측에 강요할 것으로 예측돼서 나온 말"이라고 풀이했습니다. 그러면서 "미국 국방장관, 국무장관이 일본을 거쳐서 (한국에) 들어온다는 사실을 기억할 필요가 있다"면서 "일본이 미국보다도 대북 적대성이 더 강한 나라이기 때문에 군사적으로 적대적인 애기가 나올 것을 예상해 쐐기를 박는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