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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정신
일단 5세후니는 절대 양보 불가죠. 어느 조사 결과를 봐도 자신이 1위고 제1야당의 후보라서 무조건 끝까지 갑니다. 그럼 중요한건 초딩이 양보를 하느냐..하는 것인데.. 제가 보기에는 어떻게 단일화 파토의 원인을 국짐당 쪽에 떠넘길지 고민하는걸로 보입니다. 일단 초딩은 지난번 서울시장 선거 이후로 단일화 또는 양보로 얻는 것이 없다는 것을 경험으로 체득했죠 이번에도 자기가 물러나면 남는건 '양보 안철수' 이미지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3자 대결도 해볼만한 여론조사 결과가 나오고 있죠 자칭 대권을 꿈꾸는 상황에서는 양보하더라도 국짐당으로부터 크게 얻는게 있어야 하는 상황인데 국짐당 입장에서는 어차피 5세후니가 3자 대결에서도 1위인데 굳이 초딩을 챙겨줄 이유가 없죠 결국 5세후니나 초딩이나 단일화 조사 결..
이해찬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서울시장 보궐선거와 관련 "거의 이긴 것 같다"고 말한 것을 놓고, 국민의힘이 총공세를 폈다. 이해찬 전 대표는 19일 유튜브 방송 '김어준의 다스뵈이다'에 출연해 "선거가 어려울 줄 알았는데 요새 돌아가는 것을 보니 거의 이긴 것 같다"며 “오세훈은 거짓말을 하니 공직자로서 기본이 안 돼 있는 것”이라고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를 맹비난했다. 그는 LH 투기 사태에 대해서도 “우리는 관리를 잘못한 일이지만, 오 후보는 자기가 자기 이익을 챙긴 것이니 차원이 다르다”며 “이것 때문에 위축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윤희숙 국민의힘 의원은 20일 페이스북을 통해 "그분의 판세예측에 대해선 딱히 할말이 없습니다. 평생 정치를 하셨으니 보통사람들에게 없는 제6의..
정세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은 북한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이 한미연합훈련 종료와 미국 국방장관, 국무장관 방한을 앞두고 경고성 담화를 낸 데 대해 '북한을 대상으로 한 군사행동을 언급하지 말라'는 메시지라고 분석했습니다. 정세현 수석부의장은 오늘(17일)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과의 인터뷰에서 "(김여정 부부장의 담화는) 미국이 일본과 '2+2회담'을 하고 있어 북한에 대한 불리한 얘기를 한국 측에 강요할 것으로 예측돼서 나온 말"이라고 풀이했습니다. 그러면서 "미국 국방장관, 국무장관이 일본을 거쳐서 (한국에) 들어온다는 사실을 기억할 필요가 있다"면서 "일본이 미국보다도 대북 적대성이 더 강한 나라이기 때문에 군사적으로 적대적인 애기가 나올 것을 예상해 쐐기를 박는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감사원 내가 알기론 감사원 조직내에 공기업 감사전담조직이있는걸로 알고 있는데지금까지 ㅅㅂ 뭐한거야? 현정권 트집이나 잡을려고 원전으로 정치놀음이나 하고하라는 감사업무는 제대로 안하고 ㅅㅂ
문 대통령은 이날 국무회의에서 "불공정의 가장 중요한 뿌리인 부동산 적폐를 청산한다면 투명한 사회로 가는 분기점이 될 것"이라며 "이번 사건을 공공기관 전체에 대한 근본적 개혁의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비단 문 대통령의 언급이 아니더라도 이번 사태에 대한 국민의 분노지수를 고려하면 공공기관 임직원들의 투기실태를 파헤치는 작업은 당분간 계속될 수밖에 없다는 관측이 제기된다. 특히 이런 움직임은 청와대, 국회, 지방자치단체, 그리고 이번에 문제가 된 LH를 넘어 전체 공공기관으로 확산할 것으로 보인다. 또 3기 신도시뿐만 아니라 모든 투기성 땅 거래가 여론의 심판대에 오를 가능성이 크다. 여기에 본인의 거래는 물론 친족의 거래까지 문제가 될 수 있어 공직사회에서도 불똥이 어디로 튈지 몰라 전전긍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