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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정신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최근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에 "이런저런 고민도 했고, 몸을 던져야겠단 생각을 했다"라고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차기 대권 행보를 본격화하고, 나아가 국민의힘 합류에 대한 의지를 내비친 것으로 보인다. 장 의원에 따르면 윤 전 총장은 지난달 24일 직접 전화를 걸어 "결심이 섰다. 더 이상 좌고우면하지 않겠다"라며 본격적인 정계 행보에 나설 것을 시사했다. 이에 장 의원은 "책임감을 가지고 정권교체에 대한 국민의 열망을 무겁게 받아들이셔야 한다"라고 충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장 의원은 "윤 전 총장이 명확한 결심이 선 것으로 보여진다. 깊은 고민을 하고 계실 텐데 안부가 궁금해도 못 드렸다고 하니, (윤 전 총장이) 본인도 고민을 했다고 전하더라"라고 설명했다. 그는 다만 국민의힘 ..
국가 고유의 영토를 포기하면서까지 올림픽 참여는 국가적 수치라고 생각합니다 일본은 차후 니들은 올림픽할때 독도 지도에서 없앴고 우린 안없앴는데 니들은 올림픽 참여했다고 그럴께뻔한 상황이니 선수들에겐 미안하지만 불참 해야죠 안없애면
인간에게 당하는 것보다같은 동물에게 당하는게 낫지. 일본인에게 당하는 것보다는 같은 한국인에게 당하는게 조금은 낫지. 역사는 원래 그런 식으로 진보하는 것소련이 잘못한 것은 스탈린이 나쁜 사람이라서가 아니라 볼셰비키들이 역량이 안 되는 상황에서 영국이 기술을 주니까 억지로 버틴거. 고립된 지역에서 일어나는 구조적 모순에서 답을 찾아야지 개인의 잘못으로 몰아가는 것은 심각한 오류. 외부와의 상호작용 없이 고립된 지역의 개혁은 원초적으로 불가능하다는걸 인식해야지. 서방이 러시아 혁명을 방해하려고 하는 책동이러시아를 더욱 잘못된 방향으로 몰아간게 사실. 미국이 북한을 너무 때려서북한이 70년째 동굴에 숨어있는게 사실 김일성 탓만 하는 것은 허무할 뿐.원래 인간은 고립되면 그럴수록 궁지로 가서 망하는 동물 나쁜..
한국 사회는 평등주의와 권위주의의 끝없는 투쟁의 역사였습니다. 평등주의가 사회 관계에 대해 많은 범위에 대해 '평등해야' 한다는 가치관이라면권위주의는 많은 범위의 사회 관계가 '계급적이거나' '서열적이어도' 무방하다고 여기는 가치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이미 느낌이 팍 오실 겁니다. 나이 많은 분들이나 특정 직업에 종사하는 분들은 권위주의가 강할 수 밖에 없죠.그렇지만 여기서 권위주의 가치관이 강하다고해서 반드시 국힘당을 뽑는다는 얘기는 아닙니다.하지만, 권위주의 가치관을 가진 사람은 국힘당을 뽑는 '성향'이 매우 높게 나타나겠죠. 평등주의도 정의당?이나 비주류 정치단체처럼 극단적 평등주의로 갈수도 있습니다.사회는 완벽한 평등 상태에 도달해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약자의 권리를 '의도적으로 높게..
전세계가 시름하고 있는 전염병시대에미국이 모더나나 화이자의 백신특허기술을 세계에 공개할까?바이든은 공개할까?백식특허기술을 공개할지 안 할지는 미국내에서 결정할 일이지만그 시대의 핵심기술을 공개하는 나라를 역사적으로 본 적이 없으니미국은 백신특허기술을 공개하지 않을 확율이 높다.미국은 이제는 모더나나 화이자를 부스터로 3차 접종시기를 얘가하고 있으므로해외로 미국백신을 더 주지 않겠다는 의사표현일 수도 있다. 미국이 동맹이라고 기술이전 해주지 않을 것이다.미국이 기술을 주지 않는 다고 해서 우리도 백신개발을 멈추면 안된다.첫 국산 전투기개발을 멈추지 않은 것처럼 말이다. 동아시아에 일본이 한국보다 과학자도 몇배 많고 노벨상을 받은 사람이 많아도일본산백신개발 소식이 없는 것을 보면 백신개발이 쉬운 일이 아니다..
포털뉴스보니 화나요가많네요.게다가 일본이 화이자 공급합의했다는 뉴스엔 칭찬했던 얘들인데 정작 국내에서 확보했다니 화났네요.이해합니다.백신확보뉴스는 무조건 정부에 플러스거든요.집단면역도 앞당겨질것으로 보입니다.더군다나 지들이 최고존엄으로 여기는 화이자입니다. 그들의 분노가 '이해'는 됩니다.
경향이 김종인을 대선후보로 아는 지 김종인을 엄청 띄워준다. 제3지대는 윤석열이 아니라 김종인이 대권후보 아닌가? 중앙일보 홍석현이 대한민국을 설계하는 사람이라고 이사람 저사람 만나고 다니는 줄 알 았더니 김종인이 대한민국설계자라는 타이틀을 얻고 싶나보다. 아주 그냥 자신 잘난 맛에 사는 구만. 대한민국 정치가 김종인 손 바닥에 있는 줄 아는 구만. 자신이 일회용으로 써먹히고 버려지는 지도 모르고.
유흥주점 단란주점 감성주점 헌팅포차 등등을 12시까지 허용하는"풀어주는" 방역을 골자로 하는군요. 그래놓고 시간별 규제는 완화하되 방역의무는 강화???12시 가까운 시간에 방역의무를 강화?? 술마시고 짝짓기 하는 사람들 대상으로?? 예전에 서울 지맘대로 말아먹던 시절과 마찬사지로 사차원 행보 할 거라 생각은 했지만이렇게 빠르게, 비상식적으로, 노골적으로 할 지는 미처..ㅎㅎ 선거 직전에는 여야가 유세한답씨고 모여서 얼싸안더니이런 정책으로 한번 4차 대유행 폭발시켜보는 거죠. 코로나 그까이꺼 별거 있겠어..어차피 걸릴 사람들 그냥 얼른 다 걸리고강한 자만 살아남자..아무래도 오세훈의 철학은 그런 방향인듯한...?
스가가 방사성물질오염수를 태평양에 방류하기 한 결정은미국 바이든과 스가만 환영하고 일본시민단체도 반대하고 있다. 태평양 해류의 방향이 어떻게 흘러가는 지 모르겠다만방사능오염물질을 일본에서 방류하면미국서해안 캘리포니아 앞바다로는 흘러가지 않는가보다. 그러니 미국은 일본의 방류결정에 지지를 보내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노동전문가와 만나 주요 현안에 대한 자문을 구하는 등 4.7 재보선후 본격적 대선행보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 전 총장은 휴일인 지난 11일 점심부터 서울 종로구의 한 한식집에서 정승국 중앙승가대 사회복지학과 교수를 만나 4시간 동안 대화를 나눴다. 이날 회동에는 윤 전 총장의 오랜 친구인 이철우 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도 함께 했다. 윤 전 총장은 지난달에는 이 교수와 만난 바 있다. 정 교수는 만남에 앞서 노동 문제 관련 현안과 해결책 등을 20쪽 분량으로 정리해 미리 건넸고, 윤 전 총장은 형광팬으로 줄을 치며 열독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 교수는 회동후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윤 전 총장이 "청년들이 비정규직이면 어떻게 연애를 하고, 결혼을 하고, 출산을 할 수 있겠는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