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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정신
손흥민도 20대 중반의 혈기 왕성한 남자인데, 설마 성생활을 안하진 않겠죠? 그런데 여자친구도, 와이프도 없는데 성생활은 어떻게 할까요? 인생망칠 생각 아니면 정준영 처럼 성매매따위는 하지 않을테고.. (정준영은 독일에서 성매매했죠. 참고로 독일도, 영국도 미성년자 성매매만 아니라면 성매매는 합법입니다만, 그래도 만약 그 사실이 국내에 알려지만 매장당하죠)... 대체 손흥민은 어떻게 성욕을 해소하는 걸까요? 몰래 여자친구 사귀고 있는걸까요? 결혼은 축구 선수 은퇴하고 난뒤에 할거라는데
한국과 콜롬비아의 국가대표 평가전에서 해설을 맡은 서형욱 해설위원이 평가전 직후 유튜브 방송을 진행했다. 방송 중 한 유튜브 이용자가 “전반 끝나고 감스트 입 다물라는 지령을 내렸냐”고 질문했고 서형욱은 “누가 그런 지령을 내립니까”라고 말했다. 이어 감스트가 사과 방송을 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서형욱은 당황하며 “무릎 꿇고 ‘죄송합니다’라고 했어요?”라며 “그럴 것까지는 아닌데”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 그는 “PD들도 알고 있나?”라며 “공식 은퇴 선언을 했다고?”라고 말했다. 서형욱은 “감스트 해설에 대한 호불호는 있을 수 있다”며 “감스트 좋아하시는분들은 격려 많이 해주세요”라고 말하며 감스트에게 격려를 부탁했다. 말을 하던 중 핸드폰을 본 서형욱은 “제작진도 (감스트 은퇴 사실을) 모르고 있네”라..
1 : 이동할 때, 전용기(몇몇 구단들은 전세기인데, 사실상의 전용기라고 보며 된다고 하네요.)로 이동 2 : 전용기로 이동하기 전, 선수단을 태운 버스는 비행기 코앞까지 직행(이때, 경찰들이 주변에서 호위해줌) 3 : 아주 간단한 탑승수속과 ID카드(내가 메이저리거다라는 카드)만 있으면 ㄱㄱ 싱 4 : 비행기 안에서 술 파뤼~~~ 5 : 그리고 비행기 타면, 클럽하우스 매니저가 흰봉투를 일일이 다 나눠줌. 6 : 정체는 돈봉투인데, 원정갈때마다 1일당 우리나라 돈으로 대략 12만원 가량 7 : 즉, 원정길이 7일이면 84만원을 현찰로 줌.(이유는 이 돈으로 이것저것 사먹을거 있으면 사 먹으라고) (참고로 연봉에서 까는거 아님) 8 : 이건 진짜 부러운건데, 메이저리거 1일차만 되도 평생 의료보험 혜택 ..
Q. 에릭센의 재계약 협상이 이루어지고 있는가? A. 소스에 의하면 에릭센과 에릭센측 에이전트는 재계약에 싸인 하는 것을 의도적으로 지연 시키고 있다고 함 Q. 지연 시키는 이유는? A. 언론은 일제히 에릭센이 스페인의 두 빅클럽의 오퍼를 기다린다고 했음. 잭 핏 브룩과 미겔 델라니 사이먼 멀럭의 보도에는 에릭센은 이 두 클럽의 제의가 없다면 토트넘에 잔류 할 것이라고 Q. 금액에 대한 이견은 없는가? A. 보도에 따르면 금액에 대한 이견은 없다고 함. 언론에 따라 약간 차이가 있지만 보통 15만 파운드에서 18만 파운드 범위 안에 금액을 제시 받았다고 함. 인디펜던트에 따르면 최대 25만 파운드 까지 얘기가 나오는데 이건 옵션 포함한 금액 일 듯. 얼마전 풋볼 컨설턴트(?) 이안 맥개리 라는 사람의 1..
전형적인 수비형 아웃복서인 모이카노는 누구랑 붙어도 경기를 재미없게 만드는 재주가 있습니다. 알도는 키가 크고 긴 리치의 모이카노를 맞아 거리를 못잡았습니다. 모이카노의 잽에 고전했구요. 1라운드는 모이카노가 가져간거 같아요. 별다른 큰 씬은 없었습니다. 조금 의외였던것은 모이카노의 저돌성이였습니다. 자기가 이긴다는 자신감에 확신이 너무 컷던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초반 라운드에 알도와 1:1 카운터 공방은 할로웨이도 하지 않았던 전략이었습니다. 근데 모이카노는 전진하며 알도와 몇번의 카운터 공방을 했는데 서로 적중한건 없었지만 모이카노한테는 조금 위험해 보였는데 아니나 다를까 이게 2라운드에서 터집니다. 너무 자신만만했던 모이카노는 알도에게 거리를 주었고 알도의 레프트가 턱에 적중되며 이틈을 안놓치고 모..
지금 상황들은 뭔가 나쁜냄새가 나고 이상한 의심히 가네요. 심석희의 미투로 인한 나비효과가 점점 커지고있다라고 생각되어지구요. 김보름인터뷰, 노선영, 김동성등 물타기용 사건, 전명규외 비리 핵심인물의 방해. 빙상계와 sbs보도국에 남았다는 일베와 커넥션은 있는가. 손혜원이 체육계 비리를 조사하고 있었다는데 투기 논란은 왜 하필 이 시점인가등 체육계,정치권,SBS 심히 구린내가 나네요.
베트남 12.00 4.75 1.30 일본 중국 10.00 4.20 1.36 이란 한국 1.75 3.50 4.75 카타르 UAE 4.75 3.30 1.80 호주 우승팀 이란 3.00 일본 3.25 한국 4.33 호주 8.00
16경기 10승 4무 2패 21C 2승 1무 1패 2004년 광주 친선경기: 2-0 승(이동국, 최진철) 2007년 아시안컵 조별예선 1-2 역전패(김두현) 2009년 두바이 친선경기: 2-2 무(김정우, 이근호) 2011년 아시안컵 조별예선 2-1 승(구자철 2골) 마지막으로 붙은지 너무 오래되긴 했네요 2006, 2010년 월드컵 플레이오프까지 가긴 했지만 기본적으로 바레인 실력이 처지니 조별리그에서 못만나면 만나기 어려웠던.
김동성과 일문일답. -- 지금 많은 보도가 나오고 있다. ▲ 추측성 소설이다. (친모 살해를 청부한 중학교 교사) A씨와는 지난해 9월 즈음 친해졌다. 당시 나는 이혼 소송을 밟는 등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었는데 A씨와 서로 의지하면서 이야기를 나눴다. 그뿐이다. 내연 관계는 아니다. -- 함께 여행을 다녀왔다는 보도가 있는데. ▲ 친구와 충분히 여행을 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 당시 난 이혼한 상태가 아니었다. 12월에 이혼했다. 당시 A씨 역시 이혼하지 않은 상태였다. -- A씨로부터 고가의 선물을 받았다고 하던데. ▲ 중학교 때부터 팬이었다고 하더라. 고가의 손목시계 등을 주더라. 처음엔 부담이 돼 안 받겠다고 했다. A씨는 교사를 하기 전 모아둔 돈이 있다며 이런 선물을 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
-2018년, 우리 축구는 황의조라는 보석을 발견했다. 필리핀전을 보면 유효슈팅을 때리는 건 황의조 밖에 없다. 어려운 자세에서 골을 넣었다. 스트라이커로서 잠재력을 갖고 있다. 그동안 많은 기회를 받지 못했다. 나와는 궁합이 잘 맞았다. 성남 감독으로 가서 황의조를 봤을 때 인상적이었다. 슈팅을 어느 순간, 어떤 위치에서도 때리더라. 와일드카드를 놓고 석현준 황의조 둘 중에서 오래 고민했다. 똑같은 조건이면 석현준을 뽑으려고 했다. 그런데 석현준의 경기력이 너무 많이 떨어져 있었다. 그래서 황의조로 갈 수밖에 없었다. -손흥민(토트넘)은 인간적으로도 매력전인가. 인성이 좋고, 사람들에게 참 잘 한다.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와일드카드들에게 (후배 선수들에게) 커피를 사라고 했다. 공들고 다니고, 공도 주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