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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정신
이승우 여자친구로 지목된 A씨의 측근이 열애설을 인정했다. A씨의 측근은 "두 사람이 사귀는 건 공공연한 사실"이라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이 사귄다는 내용을 접한 것은 지난해 9월"이라며 "예쁘게 만나고 있어 주변에서는 응원을 보냈다"고 설명했다. 측근에 따르면 A씨는 배우 지망생이었다. A씨는 송중기 소속사인 블러썸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맺고 화보 촬영까지 마쳤다. 당시 블러썸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계정에 A씨의 사진과 이름을 게재했다. A씨 역시 자신의 SNS에 화보 사진을 직접 올렸다고. 그러나 A씨는 배우의 길이 자신과 맞지 않다고 판단한 후 승무원의 길을 걸었다. 측근은 A씨를 두고 "학창시절부터 용모가 단정해 유명했다. 승무원이 된 것도 선생님이 먼저 권유했을 정도"라고 말했다. 앞서 이..
그런거없음 제발 가정좀안했으면 ㅋㅋㅋ 막말로 지금부터 3핏3파엠을 해야 비빌법한데 AD랑 카와이 최전성기고 릅신은 이제 내려갈 일만 남음. 정말 잘 봐줘야 최대 1파엠 추가 가능. 시즌은 점점 더 관리할테니 시엠도 추가 불가능. 맥시멈 6우승4시엠4파엠으로 커리어 마무리. 조던은 6우승5시엠6파엠에 디포이에 쓰리핏 두번. 레이커스에서 준수한 활약으로 우승 1회 이상해서 역대 2위 못박는 걸 기대하는 게 나음.
암벽등반이라는 집중해야할 상황에서 누군가 바지 그것도 팬티까지 내려진 게 맞다고 가정하에 진짜 그렇게 됐다면 그것도 여자들 앞에서 그런 상황에 놓여졌다면 와.. 제 입장에선 진짜 그런 가해를 한 상대방 가만 안뒀을 거 같네요 선배고 뭐고 와 너무하네 고소까지 갈만한 사안 아닌가요? 임효준으로부터 성희롱을 당한 황대헌 측이 공식입장을 밝혔다. 25일 황대헌의 소속사인 브라보앤뉴 측은 “당시 암벽 훈련 도중이라 손을 쓸 수가 없어 하반신이 무방비로 노출됐다”고 밝혔다. 이어 “여자 선수들도 함께 있는 자리에서 일이 벌어져 선수 스스로 수치심이 크고 수면제를 복용하고 잠을 청할 정도로 심리적으로 불안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에 25일 대한빙상경기연맹 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남녀 쇼트트랙 대표팀 선수들은 ..
여자선수는 물론이고 여자고등학생까지 있던 장소에서 바지가 벗겨지고 그 상황을 모두 지켜봤다면 보통 성희롱 수준을 넘어 트라우마까지 생길 것 같은데요. 피해자 나이도 이제 막 20세던데 이정도면 범죄수준이죠.
쇼트트랙 대표팀 선수 전원에 대해 진천선수촌 집단 퇴촌 결정이 내려진 가운데 올림픽 메달리스트인 임효준(22)의 SNS 계정이 삭제돼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25일 뉴시스에 따르면 지난 17일 남녀 쇼트트랙 대표팀 선수들은 진천선수촌에서 동반 암벽 등반 훈련을 했다. 훈련 도중 A 선수가 앞서 암벽을 오르던 B 선수의 바지를 벗겼다. 이에 모멸감을 느낀 B 선수는 코칭스태프에 성희롱을 신고했고, 장권옥 감독은 대한빙상경기연맹에 보고했다. B 선수는 선수촌 내 인권상담소에서 상담을 받았으나 여전히 심리적 충격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를 접수한 체육회와 진천선수촌은 지난 24일 기강 해이를 이유로 남자 7명, 여자 7명 등 대표팀 선수 14명과 코치진을 모두 한 달 동안 선수촌에서 퇴촌시키기로 결정..
우리나라에 월드컵때 10개 경기장있었구요. 러시아가 12개로 개최했습니다. 김치국 치사량으로 마시고... 만약 남북 공동개최로 대체지 선정된다고 치면... 북한에도 큰경기장이 몇군대 있어서 개보수로 충분히 가능합니다. 문제는 경기장이 아니라 도로랑 호텔등 인프라죠. 우리단독은 절대 힘들거고... 2022 아... 꿈만 꿉니다!
[분데스리가] 지동원(마인츠05) 정우영(프라이부르크) 구자철 - FA상태이고 분데스리가 내에서 이적할 가능성 있음. 권창훈(디종FCO) - 익명의 분데스리가 모 팀과 2년 계약 유력. 조현우(대구FC) - 분데스리가 팀과 협상 중인 것으로 보임. 천성훈 (아우크스부르크) - 다음 시즌부터 B팀 소속이고 종종 1군 무대에 모습을 보일 것으로 예상 됨. [분데스리가2] 이재성(홀슈타인킬) 서영재(홀슈타인킬) 이청용(보훔) 최경록(카를스루에SC) 박이영(상파울리) 이 외에도 리가2 디나모 드레스덴 소속 정은사 선수의 1군 데뷔 가능성이 있음
대회 성적으로만 보면 최고지만 오늘 경기 한정해서는 비판할건 해야 한다는데 김병지는 김정민이 마크하던 공 잡은 선수가 다른곳에 패스하면 공간 찾아 가는 마크하던 선수를 놓치지 말아야 하는데 공을 보고 쫓아가니 마크하던 선수쪽에서 자꾸 구멍이 나기 시작했다네요 이런 장면이 여러번 나왔고 이런 플레이 자체가 미들라인 주도권을 다 주게 됐고 이렇게 되면 당연히 이기기 힘든 경기가 된다는겁니다 또 김정민이 카드 한장 안받았다는건 주고 빠지는 선수 압박을 약하게 했다고 하네요 물론 경고 안먹을 정도로 해야 하지만 위험 장면에선 경고를 감수 할 정도로 강하게 끊어냈어야 했다고 합니다 우리 수비앞에서 볼란치 위치에 있으면 상대 공격을 사전에 차단해줘야 하고 공격할때는 연결고리 역할을 해야 되는데 이런걸 다 못했기 때..
전가을 지소연 이민정 등등으로 이어지던 스타 계보도 끊겼고 윤덕여 감독 나가면 누가 감독할지 감독 선임도 힘들어 보이고 코치들도 다시 짜야 할텐데 돈 준다고 해도 하겠다고 올 코치가 없을거 같고.... 남자축구가 한 참 죽쓰고 있을 때 여축 보면서 위로 받았는데 참 안타깝네요... 새롭게 판을 다시 짜야 하는데 돈도 사람도 다 부족하니 이러다 뿌리가 뽑혀 나가는건 아닌지 걱정마저 드는군요
강성구 교수는 인터뷰에서 “선수들에게 목표 설정을 물어봤는데 우승을 말했다”면서 “한 두 명이 그냥 하는 말이 아니었다. 모든 선수들이 분명하고 또렷하게 우승을 목표로 말했다”고 밝혔다. 강 교수는 “이강인의 대답은 소름이 돋을 정도였다”고 했다. 그에 따르면 이강인은 또렷하게 “선생님, 저는 목표가 분명합니다. 우승컵을 들고 오겠습니다”고 당당히 얘기했다. 강 교수는 “팀원들의 목표 설정이 분명하고 일치됐다”면서 “팀 케미스트리가 잘 맞고 있음을 바로 알 수 있었다”고 밝혔다. 당초 대회 전만해도 U-20 대표팀에 대한 주위의 기대치는 크지 않았다. 유럽파 정우영(바이에른 뮌헨)이 빠져 최상의 전력이 아닌 가운데 죽음의 조에 포함돼 조별리그 경쟁도 만만치 않을 것으로 예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