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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정신
류현진은 올해를 끝으로 FA가 됩니다. 물론 적지 않은 나이와, 부상전력이 있지만 현재 리그를 지배하고 있고, 올해 QO를 받아 영입하더라도 드래프트 1라 지명권을 보전할 수 있다는 점 등을 고려해 휴스턴의 게릿 콜 다음의 투수 대어로 꼽히고 있습니다. [다저스를 비롯해 밀워키 브루어스, 필라델피아 필리스, 보스턴 레드삭스, 미네소타 트윈스, LA 에인절스, 텍사스 레인저스,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류현진을 노리는 팀은 위의 8팀이 있습니다.(물론 샌디나, 시컵스, 애틀란타도 충분히 노릴 수 있겠죠) 이 팀들을 분류하면 내셔널 리그 서부 : LA 다저스 중부 : 밀워키 브루어스 동부 : 필라델피아 필리스 아메리칸 리그 서부 : LA 에인절스, 텍사스 레인저스,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중부 : 미네소타 트윈스 ..
한국 경보의 간판 김현섭(34·삼성전자)은 9월 27일 카타르 도하에서 개막하는 2019 세계육상선수권대회 기간에 동메달을 목에 건다. 2011년 대구 세계육상선수권에서 받아야 했을 메달이다. 김현섭은 동메달 승격 소식을 들은 통화에서 "얼떨떨하다. 2011년 대회에서 시상대에 올랐다면 더 좋았겠지만, 지금이라도 메달을 받는 게 어딘가"라며 "조금 늦었지만, 한국 선수 최초로 세계육상선수권 메달리스트로 남게 됐다. 정말 영광이다"라고 말했다. 김현섭은 2011년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20㎞ 경보 결선에서 1시간 21분 17초로 6위에 올랐다. 그러나 당시 남자 경보 20㎞에서 금메달과 은메달을 목에 건 발레리 보르친과 블라디미르 카나이킨(이상 러시아)은 2016년 실시한 과거 샘플 추적 검사에서 금..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 박동원이 얼마 전 발생한 욕설 및 기물파손 논란에 이어 또 다시 구설수에 올랐다. 과격한 스윙으로 상대 포수에게 지속적인 피해를 입힌 것이 그 이유다. 지난 13일 잠실구장에서는 2019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진행됐다. 이날 6회 초 타석에 선 박동원은 공격 도중 배트를 크게 휘둘렀고 이는 LG 포수 이성우의 팔을 강타했다. 결국, 이성우는 고통을 호소하며 더그아웃으로 향했으며, 유강남이 그 자리를 대신했다. 경기 후 LG 구단은 "이성우가 왼쪽 삼두근 타박상을 당했다. 현재 아이싱 치료 중"이라며 그의 상태를 전달했다. 박동원의 스윙 논란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소속팀 키움 히어로즈의 포수를 제외하고 타 구단 포수들 대부분은 키움과의 경기 도중 박동원이..
어디를 가든지 마음을 다해서 가라 중국의 철학자이자 정치가인 공자의 말을 인용하는 것으로 에서의 첫 칼럼을 시작하고 싶습니다. 뉴캐슬 사람들은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3년 동안 뒤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모른 채, 중국으로 건너간 저의 결정에 대해 이야기해왔습니다. 저는 그것에 대해 너무 많은 것을 말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 저는 팬들에게 스티브 브루스와 그의 새로운 팀을 지지해달라고 격려해 왔습니다. 하지만 저는 지난 주말 뉴캐슬의 전무이사인 Lee Charnley가 클럽의 매치 프로그램에서 주장한 것에 대해 알게 되었고, 그것을 말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바라건대, 이번이 내가 이렇게 할 수 있는 마지막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미래에 저는 축구에 대해 쓰고 싶고 축구에 대해서만 쓰고 싶습..
1위 LA 다저스 류현진 1.53 2위 워싱턴 맥스 슈어저 2.41 3위 애틀란타 마이크 소로카 2.45 4위 신시내티 루이스 카스티요 2.63 5위 LA 다저스 클레이튼 커쇼 2.77 5위 뉴욕 메츠 제이콥 디그롬 2.77 7위 애리조나 잭 그레인키 2.90 (애리조나 성적) 8위 시카고 컵스 카일 헨드릭스 3.06 9위 LA 다저스 워커 뷸러 3.08 10위 신시내티 소니 그레이 3.25 11위 애틀란타 훌리오 테헤란 3.35 12위 워싱턴 패트릭 코빈 3.43 13위 필라델피아 애런 놀라 3.67 14위 샌프란시스코 제프 사마자 3.70 15위 세인트루이스 잭 플래허티 3.72 16위 워싱턴 스티븐 스트라스버그 3.72 17위 샌프란시스코 매디슨 범가너 3.74 18위 밀워키 잭 데이비스 3.74 ..
“저는 ‘먹x’할 생각이 없습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4.유벤투스) ‘노쇼’ 사태에 대해 유벤투스 친선경기를 유치한 ‘더페스타’의 로빈 장 대표가 입장을 밝혔다. 그는 “친선전 후반전부터 연락이 되지 않던 유벤투스의 이번 프로젝트 매니저(PM)와 이튿날 오후에서야 통화했다. ‘한국에서 있었던 모든 일은 우리 잘못이다. 구단 역사상 최악의 불명예다. 당신에게 너무 미안하게 됐다. 29일 회의를 열고 이 사안에 대해서 논의하겠다’고 사과를 받았다”며 “유벤투스와의 계약에는 당연히 비밀 유지 조항이 걸려 있다. 계약서를 외부에 공표할 수는 없으나 취재진에게 보여줌으로써 계약 조건의 사실 여부를 증명하려고 한다. PM과 통화한 20여 분의 녹취 파일도 공개하겠다. 유벤투스의 공식입장을 받은 후 곧 일정을 ..
1. 중국은 수비수로 용병을 쓰는 일이 거의 없다...따라서 수준 떨어지는 중국 수비수들로서는 김신욱을 막기가 힘들다 2. 공격진에 뛰어난 유럽용병들이 포진해있기 때문에 김신욱 집중마크가 안된다
유벤투스는 27일 새벽 1시에 한국을 떠날 예정이다. 26일 오전까지 중국에 머무르는 유벤투스는 당초 26일 오후 한국으로 이동한 뒤 27일에 경기하기를 원했다. 하지만 K리그2 일정이 27일과 28일에 있어 한국프로축구연맹 측은 26일 경기가 아니면 어렵다는 의사를 전했다. —————————————————————— 이렇다네요. 너무 욕하긴 좀 그런듯. 저래하고 새벽 한시에 뱅기타고 출국이라니 ㅎㅎ
이적시장 마감 전에 대형 오피셜을 준비중 에이전트를 통해서가 아니라 선수 개인이 구단과 감독에 이적 뜻을 전한거라 이적시장 내내 썰이 전혀 돌지 않았음 오랜 해외 생활로 많이 지쳐있고 가족을 위해서 남은 선수생활을 국내에서 하기를 원함 선수 본인이 K리그에 애정이 많고 K리그를 떠날 때 말한 꼭 전성기때 K리그에 돌아오겠다는 약속지키려고함 협상 중인 걸 안 지방 몇몇 기업구단들이 제의했으나 선수 본인은 거절함, 이 구단의 감독과 친분이 있어 좋은 관계 유지중. 제의했던 지방 구단중 이 선수의 제주오퍼는 없었음 투자에 인색한 구단의 프런트가 이적협상을 주저했으나, 선수 네임벨류로 보나 실력으로 보나 최고의 파급력을 가진 선수라고 생각해서 협상중 네임드 선수라 연봉때문에 주저했으나 팀과 구단에에 불러일으킬 ..
KBO 사무국은 23일 김경문 전임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에 승선할 90명을 공개했다. 김시진 KBO 기술위원장과 최원호, 이종열, 박재홍, 마해영, 김진섭 기술위원은 22일 회의에서 9월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에 제출해야 하는 1차 엔트리(45명)의 2배인 90명을 선발했다. 90명 엔트리에는 투수 43명, 포수 6명, 1루수 6명, 2루수 5명, 3루수 5명, 유격수 6명, 외야수 19명이 이름을 올렸다. KBO는 올 시즌 성적과 국제대회 경험, 젊은 선수들에 대한 동기 부여 등을 고려해 선수를 선발했다고 설명했다. KBO리그를 대표하는 선수들이 대거 뽑혔다. 좌완 에이스 김광현(SK 와이번스), 양현종(KIA 타이거즈)을 비롯해 대표 안방마님 양의지(NC 다이노스)가 예비 명단에 포함됐다. 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