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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정신
발렌시아 루벤 우리아 수석코치가 이강인 이적설 논란을 해명했다. “어린 선수를 보호하려다 보니 우리가 이강인을 착취하는 것처럼 비춰진다. 이강인은 발렌시아 구단의 미래다. 아주 중요한 선수다.” 이강인은 발렌시아 측에 이적 요청을 했고 많은 구단이 임대 제의를 했다. 올여름 발렌시아에 폭탄선언이 쏟아졌다. 단계별로 성장한 이강인이 출전 시간을 요구했고, 임대가 아닌 완전 이적을 요청했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팀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 팀이 러브콜을 보냈지만 구체적인 상황은 없다. 이유는 발렌시아 구단이다. 발렌시아는 이강인을 완전 이적으로 보낼 생각이 없다. 완전 이적을 원한다면 바이아웃 금액 8000만 유로(약 1055억원)를 요구했다. 아직 1부에서 검증되지 않은 어린 유망주에게 ..
아틀레티코 팬들 화만 돋구고 바르셀로나로 떠난 그리즈만 그 후에 여러 기자들은 이적시장의 다음 이야기가 네이마르일 거라고 예측했다. 하지만 상황은 다르게 흘러갔다. 그리즈만 이후 이적시장 이야기를 쓰고 있는 건 가레스 베일이다. 지단과 베일의 이야기가 갑자기 확장되었다. 베일은 경기에 계속 결장했고 지단 감독은 급기야 기자회견에서 내일이라도 당장 팀을 떠나라는 통보를 했다. 베일의 에이전트는 분노했고 결국 다른 팀을 알아보는 중이다. 유럽의 여러팀들 맨유나 토트넘, 뮌헨까지 베일을 원한다는 기사들이 있었지만 최종적으로 이적이 될 곳은 중국으로 보인다. 중국 슈퍼리그 3팀 베이징 궈안, 상하이 선화, 장수 쑤닝이 베일에게 관심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 세팀은 모두 베일의 주급을 14억원대로 제안할 것으로..
전자랜드 정병국은.. 사정까지했나보네요ㅡㅡ 흔들어재끼는것도모자라.. 사정..배출까지했다던데..와.. 전 농구선수 정병국이 구설수에 휘말렸다. 인천 남동경찰서는 18일 공연음란 혐의로 정씨를 체포하고 조사하는 과정에서 과거에도 유사한 범행을 수차례 저지른 사실을 확인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기로 한 것. 2007년 전자랜드에서 데뷔한 정병국은 통산 431경기에서 평균 6.2점 1.3리바운드 1.1어시스트를 기록한 바 있다. 하지만 길거리에서 음란 행위로 경찰에 붙잡히며 정병국은 유니폼을 벗게 됐다. 정병국 구설수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죄송한게문제가아니고 병원을 가봐라 심각", "이분도 마약검사 해봐야 할듯","대박"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전자랜드 소속 프로 농구선수 정병국이 음란행위 혐의로 체포되며 그가 앞서 한 인터뷰를 통해 밝힌 성격이 재조명되고 있다. 18일 인천 남동경찰서는 정병국이 공연음란 혐의로 체포돼 조사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정병국은 이달초 이른 아침 인천 남동구 구월동 로데오거리에서 음란행위를 벌인 혐의로 붙잡혔다. 당시 정황에 따르면 길을 지나던 여성 A씨가 현장을 목격하고 경찰에 신고, 정병국은 인근에서 경찰 체포됐다. 이후 이어진 경찰 조사에서 정병국은 혐의 일부를 시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정병국은 지난 2013년 결혼한 유부남이라는 사실이 알려져 많은 팬들의 충격을 자아내기도 했다. 정병국은 1984년 생으로 올해 36살이다. 중앙대학교를 졸업한 뒤 지난 2007년 인천 전자랜드 소속 프로선수로 데뷔했다. 이..
호날두가 새로운 언더웨어 광고를 통해 탄탄 몸매를 뽐냈다. 그는 17일 인스타그램에 새로운 언더웨어 광고 촬영 현장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호날두는 자신의 속옷 브랜드인 CR7언더웨어를 입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그는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로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었다. 한편 호날두가 소속된 이탈리아 세리에A 명문 유벤투스와 K리그 선발팀은 오는 26일 금요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친선경기를 치른다.
굿, 지난번 공항에서 술처먹고 지랄한 일본 공무원놈 내 보낸것도 억울한데 이번에는 제대로 어서 황교안 나경원 가서 자국민 풀어달라고 해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본인 관람객이 여자 수구 선수들의 신체를 몰래 촬영하다가 적발됐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15일 여자 수구 선수들의 수영복 사진을 몰래 촬영한 혐의(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위반상 카메라 등 이용촬영죄)로 일본인 관람객 A(37) 씨를 조사 중이다. A 씨는 전날 오전 11시께 광주 남부대학교 수구 경기장에서 자신의 디지털카메라를 이용해 수영복을 입고 준비 운동을 하던 수구 여자 선수들의 신체 일부를 동영상으로 촬영한 혐의를 받는다. A 씨는 관람객 출입금지 구역에 몰래 들어가 촬영을 하다가 다른 관람객의 신고로 덜미가 잡..
환영한다는 반응도 있고 전혀 모르는 선수니 앞으로 지켜보자는 반응도 있지만 대놓고 인종차별 무시 비아냥은 여전히 있네요.. 그리고 아시아선수들 갈때마다 나오는 마케팅용 티셔츠팔이 선수라는 말 근데 이건 박지성 맨유 진출할때도 그랬고 손흥민 토트넘 갈때도 그랬죠... 환영하는 사람 일부.. 나머지는 그냥 지켜보자는 사람 반 인종차별 비아냥 절반.. 당시 토트넘 팬 커뮤니티 분위기가 그랬습니다. 황의조도 저런것들 다 이겨내고 실력으로 증명해서 인기선수가 됐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보르도가 마케팅으로 아시아진출 노리는 팀도 아니고 뭔놈의 마케팅용 선수라는 댓글은 그렇게 많은지.. 사실 유럽진출하는 아시아선수들은 다 겪어야 되는 과정입니다. 그나마 독일진출할때만 저런반응이 없음
주요 경쟁자로 드 프레빌(91년생,프랑스, 3.60M파운드) 16-17 릴에서 잘했는데 그 이후 살짝 내리막길. 일단 지난시즌 주전이었는데 4골밖에 못넣었음. 지미 브리앙(85년생,프랑스,2.25M파운드) 백전노장 공격수, 한때 리옹에서도 뛰던선수인데 지난시즌 11골로 팀의 주포였음. 단점은 나이. 알렉산드레 멘디(94년생,프랑스/세네갈,2.03M파운드) 갱강으로 임대갔다가 이번에 복귀. 지난시즌 갱강에서는 주로 교체요원으로 뛰면서 5골(컵대회포함). 아직 터졌다고 보기에는 좀 무리수가 있는 선수이긴함. 조쉬 마야(98년생,잉글랜드/나이지리아,1.53M파운드) 아직은 미완의 유망주일뿐..그래도 작년에 골이 하나 있긴함. 일단 트랜스퍼마켓에 올라와있는 톱자원들은 저 4명이 전부네요... 뭐 몇명 더 살 수..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패한게 손흥민에게는 엄청난 충격이었던것 같다. 최근 발행된 손흥민 에세이 '축구를 하며 생각한 것들' 에서 챔스 결승 이후 손흥민의 심정이 나타나있다. 우승의 꿈이 좌절된 후, 손흥민은 많은 감정을 느겼다고 한다. 특히, 전반전 시작하자마자 시소코의 핸드볼 반칙은 ㄷㄷ 갑자기 모든 희망이 누군가에 의해 거절당했다 ㄷㄷ 이 때 갑분싸 오졌는데... 고의는 아니었겠지만... 시소코는 흥민이 자서전 보면 안되겠다... 흥민이형! 패배의 아픔을 딛고 더욱 성장해서 올 시즌엔 챔스 들어올리자!
UFC 240 7월 28일 캐나다 에드먼턴 [페더급 타이틀전] 맥스 할로웨이 vs 프랭키 에드가 UFC 241 8월 18일 미국 애너하임 [헤비급 타이틀전] 다니엘 코미어 vs 스티페 미오치치 UFC 242 9월 8일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라이트급 통합 타이틀전] 하빕 누르마고메도프 vs 더스틴 포이리에 UFC 243 10월 6일 호주 멜버른 [미들급 통합 타이틀전] 로버트 휘태커 vs 이스라엘 아데산야 저 대회들 중간에 넘버링 대회 아닌 대회에서 타이틀전이 두 경기 있어요. 제시카 안드라지 vs 장 웨일리, 발렌티나 세브첸코 vs 리즈 카무치 ... 할로웨이 에드가 재밌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