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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정신
미국프로야구(MLB)가 흥행 위기에 직면했다. 미국 일간지 USA 투데이는 메이저리그 30개 구단 중 12개 구단의 올해 3∼4월 관중이 작년 같은 기간보다 감소했다고 3일(한국시간) 보도했다. 특히 7개 구단의 감소 폭은 큰 것으로 집계됐다.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평균 관중은 작년 2만7천142명에서 올해 2만451명으로 33%나 줄었다. 브루스 보치 감독의 마지막 시즌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관중도 17% 감소한 평균 3만2천700명에 머물렀다. 지난해 3∼4월엔 비, 눈, 한파 등 기상악화로 28경기나 순연돼 관중 동원에 어려움을 겪었다. 그러나 올해엔 날씨 문제가 없었는데도 관중이 눈에 띄게 줄었다. USA 투데이와 포털사이트 야후 스포츠 등은 리빌딩(재건) 탓에 사실상 올해 성적을 기대할 수 없..
바로 최근 첼시 중원의 핵심인 로프터스-치크 부상당함 ... 첼시는 한국 시간으로 16일, 미국 보스턴에 위치한 질레트 스타디움에서 메이저리그사커(MLS) 소속 클럽 뉴 잉글랜드 레벌루션과 친선전을 진행했다. 치크는 이 경기에서 후반 23분 상대팀 선수에 발뒤꿈치를 밟혔고, 왼 다리에 전혀 체중을 싣지 못한 채 의료진의 도움을 받으며 경기장을 나가야 했다. 이 친선전은 작년부터 잡혀있던 일정이라고는 하는데.. 물론 아자르가 있긴 하지만 사실상 얘 빠지면 저렇게 중원에서 전진형 미드필더가 없다고 봐도 무방한 상황. 과연 치크의 부상은 어떤 결과를 나을까
그간 입턴거 생각하면 본인도 부담을 많이 느낄텐데 온라인에서 무시당하고 당할만한 이상한 헛소리를 많이 한건 사실이지만 로드입장에선 사실 아주 고마운 선수일거 같네요
류현진 데뷔전에서 스카우팅 리포트에 공은 좀 좋고, 직구 괜찮고, 제구 평범하고, 변화구 없다라고 했는데 제구가 말도 안되더라;; 주자 없고 시즌 초반이면 50%정도로 던진다 삼진 잡고 싶으면 삼진 잡고, 맞춰 잡고 싶으면 맞춰 잡는다 ㅋㅋㅋ
토트넘 홋스퍼가 2019-20시즌을 앞두고는 빠르게 선수 영입을 시도하고 있다. 썰 푸는 스페인 일간지' 스포르트'는 10일(현지 시간) 홈페이지에 "바르셀로나에서 이번 시즌 에버턴으로 임대됐던 고메스 영입에 나섰다. 이미 개인 합의가 끝났다"고 알렸다. 토트넘은 2018-19시즌 내내 선수 한 명도 영입하지 않고 2018-19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까지 진출했다. 하지만 시즌 후반기로 갈수록 선수단의 과부하가 걸렸던 게 사실이다. 크리스티안 에릭센, 키어런 트리피어 등의 선수가 올여름 떠날 수도 있다. 선수 보강은 필수다. 씐난 토트넘은 예년과 다르게 빠르게 선수 영입에 나서고 있다. 이 매체는 "고메스는 바르사를 떠날 유력 선수 중 한 명이다. 3000만 유로 정도에 바르사에 오..
UEFA 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 아약스와 토트넘의 경기 토트넘이 모우라의 극적인 해트트릭이 나오면서 합산스코어 3대3 원정 다득점에 의해 결승에 진출했다. 포체티노는 이번시즌 영입 없이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진출하는 감독이 되었다. 았고 다들 박수와 수고했다는 말한마디씩 남겨줬으면 한다. 토트넘의 가장 최근 영입은 2018년 겨울이적시장에서 오늘 해트트릭을 기록한 루카스 모우라를 영입한 것. 포체티노는 영입이 없자 있는 선수단으로 최상의 성적을 내야하는 숙제를 안았다. 그러자 포체티노가 좋아진 점은 바로 용병술이었다 이 경기에서도 전반에 죽을 쑤던 완야마를 빼고 요렌테를 투입하면서 변화를 줬고 모우라의 두번쨰, 새번째 골에 관여하면서 용병술이 효과를 봤다 한 때 교체 타이밍이나 선수 선택 못한다고 욕 먹..
토트넘 vs 아약스 유럽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이 새벽 4시(한국시간) 열립니다. 그러니까 오늘 일찍 주무셔야 합니다. 1차전은 아약스가 1대0으로 토트넘을 눌렀습니다. 경기장은 토트넘 홈 구장이었습니다. 이번 2차전은 아약스 홈 구장에서 경기를 합니다. 두 경기의 점수를 합산하여 결승에 올라가는 팀이 정해집니다. 1) 오늘 토트넘이 정규시간에 1대0 으로 이기면 - 연장전 갑니다. 2) 오늘 토트넘이 정규시간에 2대0으로 이기면 - 토트넘이 결승전 갑니다. 3) 오늘 토트넘이 정규시간에 2대1로 이기면 - 토트넘이 결승전 갑니다. 1) 에서는 그렇다 치고, 3) 에서 갸우뚱 하시는 분들이 계실겁니다. 1, 2차전 합산 점수가 2:2 이기 때문이죠.. 근데 왜 토트넘이 올라가느냐? 원정 다득점 원칙 때문..
자기가 상대해본 투수중에 최고 스트라이크존에 공 하나 넣었다 뺐다 하는거 크보에서 류현진밖에 못함 양현종 김광현 잘하긴하지만 류현진은 차원이 달랐다 주자없을때 일부러 살살던지는데 그때 안타치고 웃지말라함(이진영얘기) 그러면 다음에 전력으로 던지는데 못친다고
2011-12 EPL 선덜랜드 리그19경기 2골 / FA컵 1경기 0골 / 리그컵 1경기 0골 = 총 21경기 2골 2012-13 분데스 아우크스부르크 리그 17경기 5골 2013-14 EPL 선덜랜드 리그 5경기 0골 / FA컵 1경기 0골 = 총 6경기 0골 2013-14 분데스 아우크스부르크 리그 12경기 1골 2014-15 분데스 아우크스부르크 리그 12경기 0골 2015-16 분데스 아우크스부르크 리그 21경기 0골 / 포칼컵 2경기 1골 = 총 23경기 1골 2016-17 분데스 아우크스부르크 리그 34경기 3골 / 포칼컵 2경기 1골 = 총 36경기 4골 2017-18 분데스 아우크스부르크 리그 3경기 0골 / 포칼컵 1경기 0골 = 총 4경기 0골 2017-18 분데스 2부 다름슈타트 16..
한준희 장. 해박한 축구지식, 톤이 좋고 발음이 정확 단. '그럼에도 불구하고'남발, 선수이름 풀네임으로 부르는게 거슬릴때가 있음. 박문성 장. 아나운서와 핑퐁치기를 잘함, 하이톤이라 졸립지 않음 단. 이상한 개그를 가끔 구사, 추임새가 듣기 싫을때가 있음. 장지현 장. 신뢰감을 주는 안정적인 하이톤. 중립해설에 능함. 단. 오디오가 비는 구간이 종종 있음. 가끔 어이없는 실수. 이상윤 장. 취한상태에서 보기 좋음 단. 대부분 안정환 장. 국대경기에서 한국이 성적이 좋을때 적합. 적재적소에 멘트 치고 빠지는 감각. 개그요소. 단. 주술호응, 어법에 약함 서형욱 장. 전술에 관한 해설 잘함, 제3의 인물이 카메라 잡혀도 막힘이 없음. 단. 국대해설에 적합치 않음. 이영표 장. 국대가 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