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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정신
사법농단에 앞장섰던 판사 한 명(한명이란 말도 아깝다, 한 X)도 민주적으로 통제못하는 게 우리나라 민주주의 수준이었던가? 이런 부분은 초당적으로 대처해서 민주주의를 훼손한 반국가적 범죄행위를 엄단해야 한다. 그런데 언론은 강건너 불구경하듯이 정치 문제로 취급한다. 우리나라가 정치, 경제, 사회가 다 변하는데 검찰과 사법만 요지부동이고 그들만의 리그다. 언제쯤 사법부의 독재적, 수구적 행태를 뜯어고치려고 할텐가? 기자들이여, 국민들로 부터 X레기소리 듣는 오명에서 탈출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놓치지 말라!
KBS 9시 뉴스를 통해 보도된 문건의 제목은 ‘180514_북한지역원전건설추진방안_v1.1.hwp'입니다. 그러나 검찰의 공소장에 기록된 문건의 제목은 ‘180616_북한지역 원전건설 추진방안_v1.2.hwp'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문건 제목의 ‘v' 라는 이니셜에 주목할 수밖에 없습니다. 'v' 가 의미하는 것은 과연 무엇일까요? 우리는 흔히 대통령을 vip라고도 칭해 왔음을 알고 있습니다. 결국 'v' 가 가리키는 것이 무엇인지, 정부 내에서 어떠한 의미로 쓰이고 있는지, 당사자들은 알고 있을 것입니다. -------- 안철수가 개그캐 덕분에 지지율 1위를 하고 있다고 판단한 오세훈이 일격을 날렸습니다. 하지만 이 정도로 오랜 시간 개그캐를 구축해오신 안철수 후보를 이기긴 어려워 보입니다. 한편 안..
정봉주 전 의원이 1심에 이어 항소심에서도 무죄를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형사6부(오석준 이정환 정수진 부장판사)는 27일 무고와 공직선거법 위반·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정 전 의원에게 1심과 마찬가지로 무죄를 선고했다. 정 전 의원은 2018년 이 자신이 기자 지망생을 상대로 성추행했다는 취지의 보도를 하자, 기자회견을 열고 "나를 낙선시키려는 대국민 사기극, 새빨간 거짓말"이라고 반박한 뒤 기자 2명을 고소했다. 그러나 추행 장소로 지목된 호텔에서 자신의 카드 결제 기록이 나오자 고소를 취하했으나, 이에 검찰은 정 전 의원이 서울시장 선거에 당선할 목적으로 허위 사실을 퍼뜨렸다고 보고 공직선거법 위반·명예훼손·무고 혐의로 기소했다. 하지만 1심 재판부는 "피고인이 사건 당일 자신의 행적을 확인하고자 노..
부산이 지역구인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은 21일 "부산시장 보궐선거에 빨간불이 들어왔다"며 위기감을 나타냈다. 장제원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조사에서 국민의힘 지지율이 급락하면서 더불어민주당에 뒤쳐진 것으로 나타났음을 전하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지지율에 일희일비할 필요는 없지만, 하락세인 것은 분명해 보이는 만큼 경각심을 가져야 할 때"라면서 "체감적으로도 부산 민심이 최근 들어 조금씩 돌아서고 있음이 느껴진다"고 전했다. 그는 "왜 그럴까?"라고 물은 뒤, "첫째, 중앙당이 부산 보궐선거에 대해 무관심을 넘어 손을 놓고 있다는 느낌을 주고 있다"며 김종인 비대위원장을 정조준했다. 구체적으로 "신공항 문제를 비롯한 부산 경제 추락에 대한 중앙당 차원의 어떠한 정책적 지원도 없다. 서울 보궐선거에 ..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9일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경기도민에게 재난지원금 10만원씩을 지급하려는 데 대해 "지금 거리두기를 하고 있는데 소비를 하라고 말하는 것이 마치 왼쪽 깜박이 켜고 오른쪽으로 가는 것과 비슷할 수가 있을 수 있다"며 강도높게 비판했다. 이낙연 대표는 이날 밤 MBC 에 출연해 이같이 말하며 "그런 상충이 없도록 하는 방법이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 지사가 신속한 4차 재난지원금 지급을 주장하는 데 대해서도 "지금 3차 재난지원금이 아직도 끝나지 않았다"며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그는 당의 코로나19 영업금지-제한 자영업자들에 대한 '직접 피해보상' 추진과 관련해선 "해야죠. 재정이 얼마나 감당할 수 있느냐 하는 것은 고려사항이기는 하지만, 방향은 불가피하고 옳은..
젊은 놈이 벌써 배가 나왔네. 싹수가 노랗구만. 1) 이넘저넘에게 술을 얻어먹고 다녀서 배가 나왔다. 2) 스트레스를 받아서 폭식증에 걸렸다.
정진석 국민의힘 의원은 13일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에 대해 “어떤 방식으로 (단일화를) 하면 좋을지 얘기는 안 한다. 계속 간만 본다. 유감스럽다”고 비판했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인 정 의원은 이날 오전 국민의힘 초선의원 모임인 '명불허전 보수다’ 초청 강연에서 “대선을 포기하고 시장 선거에 나오겠다고 얘기하고, 다 좋다”면서도 이같이 말했다. 더 나아가 "승률을 가장 높일 수 있는 야권 단일화는 기호 2번 단일화”라며 “중도층이 대거 국민의힘으로 몰려온다. 안 대표도 눈이 있으면 보라. 왜 중도층을 자기가 독점하고 있다는 듯 얘기하냐”고 질타하기도 했다. 단일화 방식과 관련해서도 “당밖 유력주자들이 국민의힘 플랫폼으로 들어와서 범야권 단일화 경선을 치르는 것이 1차적 방안”이라며 안 대표 등에게 국..
저쪽나라 상황 어이없어서 웃음이 나오네요 ... 미국 민주당 소속 낸시 펠로시 하원 의장은 8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돌발적 적대행위를 하지 못하도록 하라고 군에 주문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로이터에 따르면 펠로시 의장은 이날 민주당 의원들에게 보낸 서한에서 마크 밀리 합참의장과 대통령을 통제하기 위해 가능한 조치에 관해 대화를 나눴다면서 이같이 전했다. 오는 20일 퇴임하는 트럼프 대통령이 의회 내 시위대 난동을 선동했다는 비판과 함께 사임, 탄핵 압박에 직면한 가운데 즉흥적 행동에 나서지 못하도록 대비하겠다는 취지로 보인다. 펠로시 의장은 트럼프 대통령이 적대행위를 개시하거나 핵 공격을 지시하지 못하도록 보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불안정한 대통령의 상황보다 더 위험한 것은 없다..
이낙연 항상 ???를 갖게 했던 이상한 포지션과 정무적 삽질이 계속되는 원인이 동아기자출신이라서 조중동위주로 신문언론 정보습득루트(이낙연이 조중동 평소 많이 본다 함)라 정무감각이 저쪽 참고를 많이 하기 때문이라 하네요. 이동형이론입니다. 김엄마 컴백방송에 출연해서 말한. 이번 사면참사는 당대표로서 서울, 부산 시장 선거 다 깨지면 대권주자 입지가 줄어들까봐 꺼낸 카드가 중도층 흡수인데 사면이 하나의 방법이라는게 조중동 논리라는 거죠. 쓸데없이 6개월 당대표 출마, 보편적 재난지원금 비판 입장 그리고 사면 등등 하나도 대권에 도움안되는 정무적 뻘짓들이 다 조중동 관점으로 정치를 보는 습관 때문 이라는 말을 하네요. 신선하고 공감이 가는 분석이네요 그동안 하는 짓거리(조국 추미애 보호에 소홀한 당대표 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