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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정신
김연경하고 갈등이 시초인데 이것때문에 더 큰 학폭문제까지 나와서 배구협회및 구단징계먹고 앞으로 선수캐리어쌓은데 문제생기고 이미지 안좋은거 평생 꼬리표 달고다니고 차후 올림픽 국대도 물건너간듯 개성강하고 학폭가해자출신이라 한성깔하니 김연경이 통제하면 순순히 말듣는것도 아니고
정치질로 무리짓고 sns를 이용해서 한사람을 괴롭히고 묻어 버릴려고 한건데 학교 다닐때는 폭력이 동반된거고 프로에서는 직접적인 폭력이 안되고 상대가 김연경이다 보니 저런 방법을 쓴거죠 다행히 이제 그들로 인한 피해자가 나오지 않게 된게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김연경이 이다영한테 뭐했는진 평생 안나오겠죠? 도대체가 뭐가지고 징징대면서 인스타질 한건지 궁금하긴 한데 김연경이 말할리도 없고 평생 묻히겠네요...
이다영이 별난건 맞는데 현건선배들은 좋은게 좋은거라고 배구계 자체에서 밀어주는 애들이라 우쭈쭈한거 아닌가요? 김연경은 그게 안통한거고 만약 김연경이 선배가 아니었다면 이렇게 터졌을까요?
시즌 초반에 로테이션 없이 주력 선수만 기용해서 기세를 올렸다가2선 자원은 경기를 거의 뛰지 못해 폼이 안 올라오니시즌 중후반에는 무너지는군요. 이제는 손흥민과 케인의 체력을 걱정해야 할 판.팀에 맞는 축구를 해야 하는데, 자신에게 팀을 맞추려니 조기 탈진.무리뉴 연봉이 EPL 2위라고 하는데, 단장이 선수가 아니라 감독에 힘주다가 망한 케이스.특히 베일 영입할 때부터 이상했음.레알이 뱉어 임대한 베일 연봉이 팀내 1위에 리그 전체로도 상위권이니이쯤 되면 토트넘 단장은 개념이 없어도 한참 없는듯.선수단 연봉 총액이 EPL 5위인데, 현재 등수가 7위면 망한거지뭐.
물론 김연경의 절대적인 영향력 빼고요.. 배구협회가 엄청나게 푸쉬했고 스타만들기 프로젝트였습니다 물론 쌍둥이의 배구실력도 대단했구요 이재영은 김연경을 빼면 유일하게 리그에서 용병급 퍼포먼스를 내는 레프트 이다영은 흥국 오기전까진 화려한 플레이에 블로킹과 수비까지 갖춘 최고의 세터 배구협회가 열심히 밀어준 최대스타이자 김연경 컴백전까지 이판의 중심인물들이었는데 지금 여배 완전 난리난듯
코보컵 전까지 잘만하면 무실세트 우승 얘기도 나오고 챔피언 결정전때 해피엔딩을 꿈 꿨을텐데 김연경 돌아온게 오히려 팀한테 독이 될줄은 상상도 못 했네요 그냥 이재영을 현건이든 어디든 놔주고 레프트 김미연 김연경 세터 조송화 이렇게 꾸몄으면 좋았겠네요
김연경이 선배 무시했다는데 함부로 했다는 말도 안되는 이야기 나오는데 코트에서 정신못차리거나 멘붕온 선배 들 정신차리라고 악쓴적 있어도 무슨 사석에서 인사를 쌩까거나 선배를 담그려고 한적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