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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정신
서울시 봉헌 시즌2가나요? 이혜훈 전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의원이 차기 서울시장은 '하나님의 사람'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 내년 4월 7일, 새로 서울시장을 뽑는 보궐선거가 있다. 하나님의 사람이 시장 자리에 갈 수 있도록 모두 기도해 주시기를 간절히 부탁드린다. 이 음란의 영들을 끊어 낼 수 있는 하나님의 사람을 하나님이 꼭 보내 주시기를 많은 분께 기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민주화 시위가 한창인 와중에 주위의 다른 신하들(?)은 전부 바닥에 앉아야 하고 국왕부부만 양탄자 위에 앉는...왜 태국 민심이 폭발했는지 알겠네요.
국정농단 사법농단 각종 언론사 사건 국회 패스트트랙 위 사건을 탈탈 털면서 각종 자료 수집 국정농단으로 보수 정치인 아킬레스 수집 사법농단으로 유력 판사들 아킬레스 수집 패트사건으로 보수 정치인 아킬레스 수집 특히 사법농단 수사하면서 출석 시켰던 판사들이 아무것도 안하는 무능한 대법원장 때문에 아직도 서울중앙, 서울고법, 대법원 고위직 판사로 재판중 박영수 특검 팀장을 거쳐 중앙지검장-검찰총장으로 초고속 승진 테크를 타면서 그 과정에서 휘하의 거의 모든 인사를 본인이 직접함 영장치고 수사하고 기소하고 판결까지.... 사법집행 과정을 독식함 3권분립 국가의 사법권을 온전히 좌지우지 할 수 있는 유일무이한 존재감 순간 됨 대통령보다 높거나 또는 같은 급이라고 착각 시작 BUT. 총선 패배 굳건한 대통령 지지..
네이버에 민주당 성토하는 알밥들 댓글이 미친듯이 달림 영남권이 분열될까봐 댓글에 초조함이 막 묻어남 댓글들 읽어보니 이건 신의 한수임. 권영진이 광분하면 할수록 PK와 TK는 원수가 되는거고 우린 팝콘 먹으며 싸움 부추키면 됨. 영진이의 똘끼가 앞으로 민주당에 큰 힘이 될꺼임. ㅎㅎㅎ
내일 김해신공항 백지화 결정 - 12월경 20억 정도 들여 가덕도 타당성 용역 맡길 것 - 2030년 경 부산 EXPO 대비 신공항 건설 박차 - PK민심 상승으로 내년 4월 부산시장 선거에 가능성이 생길것 오늘 박시영TV 초반에 들어보면 박시영은 가덕도 국제신공항을 거의 기정사실로 예상하더군요 노통때 지방분권 정책으로 제시헀다 그네 맹박이 방해로 물타기 당하고 실패한 걸 문통 때 추진한다는 논리. 박도사 말대로 될지 궁금하군요 정답이면 정보력 통찰력 박시영 또 다시 확인입니다
(3줄요약)1. 미국은 태평양을 지배하고 있다2. 태평양을 지배하기 위해서는 일본을 확보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3. 한국과 일본 위치가 바뀌지 않는 한 미국에게는 한국보다 일본이 더 중요하다 가끔가다 보면, 넷상에서왜 미국에게 있어서 한국은 일본보다 아래로 취급받는가.왜 아시아에서 미국의 대리인으로 일본이 낙점되었는 데, 한국은 그 자리를 얻지 못하는가.이런 의문이 튀어 나오는 것을 봅니다.-일본은 미국과 맞짱 떴던 세계 열강중의 하나였다. 격이 다르다.-일본은 한국보다 인구가 2배 반, 경제는 세계 넘버 2까지 갔던 국가이기 때문에 그런 것이다.-한국이 동북아 균형자라며 깝죽대는 동안에, 일본은 일편단심으로 미국에 충성했기 때문에 미국이 일본을 더 신뢰하는 것이다... 등등 이밖에도 여러가지 의견들이 ..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은 13일 조 바이든 미국대통령 당선인의 한반도 정책과 관련, "종전선언은 당장 이뤄질 가능성이 작아 보인다"고 진단했다. 반 전 총장은 이날 서울 전쟁기념관에서 열린 합동군사대학교와 한국군사학회 공동 주관 세미나 기조연설에서 "바이든 대통령이 트럼프 대통령처럼 톱다운 방식으로 깜짝 쇼 같은 것은 하지 않을 것 같다. 바이든 대통령은 종전선언 자체나 평화만을 내세우기보다는 좀 더 차근차근 따질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북한이 핵, 미사일 일부를 폐기하거나 확실한 합의가 이뤄지는 경우 안전보장이사회 제재 일부 완화 등은 있을 수 있다"고 내다봤다. 이어 "바이든 행정부와 북한 비핵화에 대해 분명한 정의를 내리고 함께 공유해야 한다"면서 "한미 양국이 빛이 샐 틈이 없을 만..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12일 조사에서 차기대선주자 1위로 급부상한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해 "야당의 정치인이라고 볼 수는 없다”고 선을 그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비대위 회의에서 “현 정부에 소속된 검찰총장이 여론 지지도가 높은 것은 정부 내에서 누구를 국민이 가장 신뢰하느냐는 것을 뜻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윤 총장은 법에 따라 총장의 임무를 가장 공정하게 수행한다고 늘 얘기해 왔는데, 지나치게 정치권과 법무부 장관이 이러쿵저러쿵 얘기를 하다 보니 결국은 일반 국민이 심판해주는 게 여론조사 결과가 아닌가”라며 "지금 정치권이나 정부에서 공정을 외치고 소위 정의를 꼭 지켜야겠다고 얘기하니까, 결국 일반 국민이 보기에 윤 총장이 가장 돋보이는 게 아닌가”라고 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