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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정신
벤투 사단과 함께 한 지난 4년은 한국 축구에 중요한 유산이고 방향성이 될 거다. 벤투 감독과 그의 코치들은 정리를 너무 잘 한다. 대표팀이 소집하면 훈련 첫 날부터 뭘 했는지 영상, 텍스트로 다 정리해 놨다. 그 자료를 갖고 분석해서 교육 자료, 연구 자료를 만들어 유소년과 엘리트 조직에 재배포를 해야 한다. 벤투 감독은 다 남겨 놨다. 그걸 사용해서 앞으로 어떻게 쓸 지는 KFA의 몫이다. 이 4년으로 한국 축구의 변화가 다 완성되는 건 아니다. 지속적으로 가야 한다.
스포츠는 무조건 결과로 말하는겁니다 월드컵은 증명하는 자리임 그전에도 이강인 써볼 기회는 충분했음 다른 폼 안좋은 애들 죽어라 쓸 동안 자기 맘에 안들든 전술에 안맞든 어떻게든 융화시키고 팀의 중심이 되어야 할 선수를 걍 배제시킨거 이강인 투입 되자마자 가로채기 후 크로스로 첫 득점한게 정말 많은걸 말해주는 장면이었죠
압박을 겁내서 하는 의미없는 백패스와 지가 심판도 아닌데 혼자 오프사이드라고 손만번쩍들고 수비안하고 그냥 멈추는 개병신짓이 사라짐.
86 vs이탈리아 2:3 패 (미국 주심의 편파판정만 아니였다면 비길수 있었던 경기) 90 vs우루과이 0:1 패 (이탈리아 주심의 편파판정만 아니였다면 비길수 있었던 경기 2) 94 vs독일 2:3 패 (대표적인 월드컵 졌잘싸 경기+반칙 당한 고정운의 PK 불지 않은 주심) 98 vs벨기에 1:1 무 (처음으로 상대팀을 탈락시킨 경기) 02 vs포르투갈 1:0 승 (전설의 시작을 알린 박지성의 결승골) 06 vs스위스 0:2 패 (엘리손도의 엄청난 편파판정으로 패한 경기) 10 vs나이지리아 2:2 무 (야쿠부의 니가가라 16강 전설의 슈팅) 14 vs벨기에 0:1 패 (베르통헨 결승골 오프사이드 오심) 18 vs독일 2:0 승 (카잔의 기적) 22 vs포르투갈 조별리그 3차전 통산 전적 2승2무5패 ..
결국은 손케 몰빵전술이 답인건 척 봐도 확인이 되고 콘테가 야심차게 이번시즌 지른애들 보면 히샬리송은 물론 좋은 영입이긴함 케인 백업자리도 가능하고 좌우 윙포 다 가능하고 활동량 많고 헤딩력도 있고 장점이 많지만 이 선수가 900억짜리인가 대한 의문과 비수마도 좋은 선수인데 어찌됐든 콘테가 전술적으로 결함이 있다고 본건지 너무 안쓰고 있고 페리시치는 그냥 없는게 나을정도.. 랑글레도 백업수준으론 괜찮은 영입이지만 운동능력이나 체력적인 부분등 여러면에서 확실한 주전감은 어렵고 제드 스펜스 얘는 구단에서 데려왔다는데 이적료보면 걍 주전감으로 쓰는게 맞는 액수고 우도지 얘는 사놓고 키운다고 우디네세 한시즌 임대보냈는데 이것도 오판임 얘가 지금 토트넘 좌측윙백중에 젤 잘할 듯 거기다가 윙크스,알리,로셀소,은돔등..
놀랍게도 지금 대표팀에서의 모습과 소름끼칠 정도로 닮아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현재 폼에 상관 없이 쓰던 선수만 계속 쓰기. 매번 똑같은 알 수 없는 전술. 손흥민 같은 특정 선수에 대한 지나친 의존도. 폼 좋고 다재다능한 유망주들 외면하기. 등등등... 납득하기 힘든 고집불통 감독이라는 걸 알 수 있네요. 지적받던 단점들을 대폭 보강하고 한단계 성장해서 돌아왔지만 처다도 안보는 벤투는 너무 밉습니다.
손흥민의 선발 여부를 두고 안토니오 콘테 토트넘 감독이 보류의 뜻을 밝혔다는 소식이 돌고 있다. 토트넘은 14일 포르투갈 리스본의 주제 알발라드에서 스포르팅 CP와 2022-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D조 2차전에서 0-2로 패배했다. 경기를 앞두고 콘테 감독은 “중요한 무언가를 만들려고 하고, 우승하려고 싸우려고 할 때 오래된 습관을 바꿔야 한다. 이러한 이유로 모든 선수들은 로테이션을 받아들여야 한다. 특히 공격진에서 우리는 4명의 선수를 데리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4명 중 한 명을 제외하는 건 매우 어렵다. 난 최선의 결정을 내려야 한다. 때로는 휴식을 취하거나 20~30분 정도만 뛰고 다음 경기를 하는 게 좋다”고 덧붙였다. 그래도 콘테 감독은 손..
2015-16시즌= 6라운드 2016-17시즌= 4라운드 2017-18시즌= 9라운드 2018-19시즌= 13라운드 2019-20시즌= 5라운드 2020-21시즌= 2라운드 2021-22시즌= 1라운드
박세리가 파격 편신했다. 지난 1일 박세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근 찍은 화보 사진들을 공개했다. 화보 속 박세리는 그동안의 모습과 색다른 스타일링을 하고 있어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었다. 박세리는 긴 생머리 가발을 착용한 채 화보에 도전했다. 원피스를 입고 가만히 앉아 있는 모습은 마치 인형을 연상케 하기도 했다. 또한 박세리는 화이트 의상을 입고 긴 머리 스타일링으로 청순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그러나 다소 어색한 듯 호탕한 미소도 지었다. 박세리는 “처음 도전해보는 긴 머리 스타일링 어색해서 저도 모르게 자꾸 웃음이 나오더라구요”라며 “어색함 웃음으로 승화. 그치만 당당하게 으쓱으쓱”이라고 글을 남겼다. 그의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언니 대박이에요”, “너무 예뻐요”, “지금 이 스타일링 유지해주시면..
페네라바체 소식에 정통한 에크렘 코누르 기자는 SNS를 통해 "김민재와 살라이는 이미 많은 팀들의 영입 타깃이다"라고 밝혔다. 김민재는 지난 8월 중국 베이징 궈안을 떠나 터키 슈퍼리그에 소속된 페네르바체로 이적했다. 김민재는 이적 이후 컵 대회를 포함해 13경기에 출전하며 자신의 가치를 증명했다. 김민재는 포백과 스리백을 소화하며 팀 후방을 든든히 지켰다. 유럽 클럽대항전에서도 빛났다. 페네르바체는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에 참가해 독일의 프랑크푸르트, 그리스의 올림피아코스, 벨기에의 앤트워프와 한 조에 속했다. 김민재는 프랑크푸르트와 올림피아코스 경기에 모두 선발 출전하며 자신의 이름을 유럽 무대에 알렸다. 시즌 초이지만 벌써부터 김민재의 주가는 치솟았다. 이미 올여름 김민재는 유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