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정신

조원태연합과 조현아연합의 지분율이 이제 비슷해졌습니다. 이에 따라 국민연금과 소액주주들이 캐스팅보트를 쥐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경영개선 및 지배구조개선을 조건으로 국민연금이 조원태 편 들어주는 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유럽 메이저 항공사들도 정부 지분이 15%가 넘는데, 대한항공은 대한민국의 넘버1 항공사로 국가의 감독을 받으며 또 지원도 받아야 하는 항공사라고 봅니다. 대한항공은 국내유일의 종합 항공사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다하며 동시에 국가는 국적사가 중국과 일본, 싱가포르 및 중동의 항공사들과 경쟁할 수 있도록 뒷받침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이들은 모두 국가의 전폭적 지원을 받고 있으니 공정한 게임이 아니죠...게다가 싱가포르항공의 경우 지주회사의 대표가 현직 총리의 부인...-_-;;) 애..

연봉 3천이하는 연말정산하면 실제로 내는 세금이 없습니다....현금 사용하세요. ㄷㄷㄷㄷㄷㄷ

스웨덴은 상속세가 없습니다 그래서 자산 격차가 어마무시합니다 방송에서 스웨덴 선진국이라고 좋은 면만 보여주는데 여기는 계층 이동이 불가능합니다 세금은 강력해서 자산 축적은 어려운데 자산이 있는 계층은 상속세도 없으니 부는 계속 세습됩니다

1. 현재 취득하는 주택이 4주택째 이상에 해당하는 경우 주택특례세율(1~3%적용배제), 일반세율(4%) 적용 단 19.12.4. 이전 (즉 19.12.3. 까지의 계약)에 계약을 체결하고 20.3.31.까지 취득하는경우 종전 세법적용 2. 6억 ~ 9억 주택에 대하여 주택취득가액이 7억 5천만 이하인경우 무조건 개정세법적용 7억 5천 초과시 19.12.31.까지 계약하고 20.3.31.까지 취득하는 경우 종전세법 적용

2019년 IMF 기준 싱가포르- $ 10만 2,027 브루나이- $ 8만 6,480 말레이시아 - $ 3만 2,502 태국- $ 2만 268 인도네시아 - $ 1만 3,969 필리핀 - $ 9,538 라오스 - $ 8,571 베트남 - $ 8,060 미얀마 - $ 7,387 동티모르 - $ 6,077 캄보디아 - $ 4,322 미얀마는 이제 베트남이랑 크게 차이 안나는거 보면 많이 올라왔군요 한 10년전만해도 캄보디아보다도 못사는 급이었는데

갭투기를 통해 다주택자가 된 사람들, 밝히고 싶지 않은 자금출처로 고가 주택을 구입하는 사람들, 시장을 호도하는 모든 세력들.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정책은 시장을 교란하는 세력들을 향하고 있습니다. 다주택자의 대출을 막고, 15억이 넘는 아파트 구입 시 대출불가, 고가 아파트 구입 자금에 대한 자금 출처 조사. 모두 시장을 교란하고 호도하는 세력들을 제거하기 위한 노력들 입니다. 누군가는 미국처럼, 유럽처럼, 일본처럼 높은 보유세를 당장 도입해야 한다고도 이야기합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사회 구성원간 소득 차이가 명확하고 불로소득에 의한 소득 증가가 계층 간 큰 차이를 보이는 사회 구조에 대한 개선이나 소득 불평등 해결을 위한 노력을 하지 않은 채 높은 보유세를 먼저 도입하면 보유세 자체가 양극화를 상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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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식당’ 포방터 돈가스집 사장님이 자신의 현재 경제 사정을 백종원 대표 앞에서 털어놔 화제가 되고있다. 18일 오후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포방터 돈가스집 사장님이 이사를 고민하는 모습이 담겼다. 포방터 돈가스집은 민원을 해결할 수 없는 상황에서 이사를 고민했고, 친정이 있는 경주로 이사갈 생각을 했다. 돈가스집 아내는 “대표님과 ‘골목식당’ 보고 온 분에게 잘해야한다. 재료를 더 비싼 것을 해도 말하지 않겠다. 내가 필요할 때만 주면된다. 1년동안 보답을 목표로 장사를 해왔다. 제 통장에 돈 쌓이지 못했다”고 솔직히 고민했다. 이날 방송에서 백종원은 이사 앞두고 모아둔 돈은 있는지 경제 사정을 물었다. 그러자 사장 부부는 “그래서 제가 대표님께 경주 간다고 말씀드린거다”라며 “집 ..

이번 정책으로 12-14억 아파트 가격이 14.99억에 맞춰진다고들 하죠. 한데 14.99억 아파트를 누가 살지 의문이에요. 가격 상승이 난망하니 정책 변화가 없는 한 아파트를 사서 둘수록 손실일텐데요. 투기 목적 없는 순수한 거주용의 14.99억 아파트 진입 수요가 얼마나 있을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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