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정신
영국 매체 스포츠몰은 12일(한국시간)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의 레알 마드리드가 내년 여름 이적시장에서 김민재를 영입하기 위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제 김민재는 전 세계가 주목하는 수비수로 성장했다. 이탈리아 리그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치며 소속 팀 나폴리의 선두 수성에 일조했다. 리그에서 14경기에 출전해 철벽 같은 수비력을 자랑했다. 빠른 스피드와 지칠 줄 모르는 체력, 밀리지 않는 몸싸움과 빼어난 패싱력을 바탕으로 팀 수비진을 이끌었다. 9월에는 세리에A 이달의 선수상까지 수상했다. 더 나아가 이번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도 좋은 활약을 펼쳤다. 김민재는 우루과이와 조별리그 1차전부터 안정적인 수비력을 보여주며..
이탈리아 2006 월드컵 우승할때 PK 제외 1실점 밖에 안한걸로 아는데 지금 모로코가 자책골 제외 0실점입니다 진짜 수비 미친팀임 ㄷㄷ 변수는 4강전 주전 센터백 전부 아웃이라는점
크로아티아에도 물론 프로축구리그가 있긴 합니다. 프르바 NHL이라고 불리우는 리그인데 1부리그가 10개팀에 불과 합니다. 지금 한국 케이리그 1부리그 숫자보다 적어요. 그리고 유에파 리그 랭킹은 18위 입니다. 결코 높은 순위는 아니죠. 그런데 이런 척박한 변병리그에서 어떻게 모드리치 만쥬키치 슈케르 같은 좋은선수들이 나오는 이유를 설명해주더라구요. 인터뷰하면서 크로아티아 축구협회 관계자랑 인터뷰 하는데 그 관계자가 "크로아티아는 가난한 나라이기 때문에 많은돈을 외국인 감독들에게 연봉으로 줄수 없다" 라고 하면서 그 돈을 거의 모두 유소년축구시스템과 더불어 양질의 지도자양성에 돈을 대부분 쓴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좋은 지도자들이 나오고 그 좋은 지도자들이 모드리치 같은 선수들을 발굴했다라고 하는 부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