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정신
세이브 파일 남겨놓은 벤투.txt
벤투 사단과 함께 한 지난 4년은 한국 축구에 중요한 유산이고 방향성이 될 거다. 벤투 감독과 그의 코치들은 정리를 너무 잘 한다. 대표팀이 소집하면 훈련 첫 날부터 뭘 했는지 영상, 텍스트로 다 정리해 놨다. 그 자료를 갖고 분석해서 교육 자료, 연구 자료를 만들어 유소년과 엘리트 조직에 재배포를 해야 한다. 벤투 감독은 다 남겨 놨다. 그걸 사용해서 앞으로 어떻게 쓸 지는 KFA의 몫이다. 이 4년으로 한국 축구의 변화가 다 완성되는 건 아니다. 지속적으로 가야 한다.
스포츠
2022. 12. 7. 00:47
팩트는 이강인의 30분이 벤투의 4년을 이김
스포츠는 무조건 결과로 말하는겁니다 월드컵은 증명하는 자리임 그전에도 이강인 써볼 기회는 충분했음 다른 폼 안좋은 애들 죽어라 쓸 동안 자기 맘에 안들든 전술에 안맞든 어떻게든 융화시키고 팀의 중심이 되어야 할 선수를 걍 배제시킨거 이강인 투입 되자마자 가로채기 후 크로스로 첫 득점한게 정말 많은걸 말해주는 장면이었죠
스포츠
2022. 12. 1. 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