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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정신
매체에 따르면 중국 구이저우성에 거주한다는 익명의 여성은 자신의 자동차로 우한 도로(Wuhan road)를 달리고 있었다.우전에 미숙했던 여성은 긴장한 상태로 운전을 하고 있었으며 주변 상황과 신호등을 유심히 살폈다고 한다.그렇게 운전을 하던 중 그녀는 갑자기 신호등에 빨간불이 들어온 것을 보게 됐다. 깜짝 놀란 여성은 급히 브레이크를 밟았고 그 자리에 멈춰섰다.그리고 잠시 후 ‘쿵’하는 소리와 함께 뒷차와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뒤따라오던 자동차들은 가까스로 사고 현장을 피해 가 2차 사고는 발생하지 않았다고.운전석에서 내린 여성은 자신의 차를 들이받은 차로 다가가 “앞을 똑바로 봐야지, 왜 뒤에서 들이받냐”고 따졌다.그러자 상대방 운전자는 “당신이 급정차하는 바람에 사고가 난 것”이라고 답했다. 황당했..
“청와대만 살겠다고 5000만 국민을 몰래 속이고 탄저균 백신을 수입해 구입했다”는 내용의 기사가 21일 보도됐다. 이 매체는 “이런 X죽일 놈이 어디 있습니까”라며 “이는 (청와대가) 탄저균이 얼마나 치명적이고, 북한이 탄저균을 준비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는 것”이라고 보고했다. 그러면서 “청와대에 북한과 내통하는 놈들이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자 청와대는 24일 박수현 대변인 명의로 반박 자료를 냈다. 청와대는 “2015년 미군기지 탄저균 배달사고가 이슈화하면서 대비 필요성이 대두돼, 탄저균 테러에 대비한 치료 목적으로 백신 구입을 시행하게 됐다”면서 “탄저 백신은 국내 임상실험이 시행되지 않아 부작용 등을 우려해 예방 접종은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26일에는 고민정 부대변인이 공식 페이스..
믿기지 않는 보도가 나왔다. 제발 사실이 아니길 바란다. 이대목동병원 신생아 중환자실에는 총 16명의 신생아가 입원해 있었다. 12월 16일 이중 4명이 81분 만에 잇달아 숨졌다. 나머지 12명 중 8명은 다른 병원으로 옮겨졌다. 강남성심병원에 5명, 세브란스병원 1명, 보라매병원 1명, 서울의료원 1명이다. 다른 4명은 퇴원했다. 이 12명 중 4명에게서 ‘로타 바이러스’가 검출됐다. ‘로타 바이러스’가 검출된 4명 중 3명은 이대목동병원에서 다른 병원에 옮겨졌으며, 나머지 1명은 이대목동병원에서 산후조리원으로 옮겨졌다가 로타 바이러스가 발견됐다. 질병관리본부는 19일 “이 신생아는 현재 집에 머물고 있다”고 밝혔다. 로타 바이러스는 발열,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을 보이는 급성 장관감염증으로, 바이러..
주옥같은 샤이니의 종현이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레지던스에서 숨진 채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다. 종현은 숨지기 직전 친누나에게 “이제까지 힘들었다”, “나 보내달라” 등의 휴대전화 메시지를 남긴 것으로 전해져 안타까움을 더했다.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42분쯤 종현의 친누나인 김모씨가 경찰에 “동생이 자살하는 것 같다”고 신고했다. 김씨는 신고 직전 종현으로부터 “이제까지 힘들었다”, “나 보내달라. 고생했다고 말해달라”, “마지막 인사” 등 극단적 선택을 암시하는 휴대전화 메시지를 받았다. 주옥같은 종현은 이틀 전인 16일에도 김씨에게 ‘우울하다. 힘들다’라고 털어놓은 것으로 조사됐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은 김씨의 신고를 받고서 논현동과 청담동 일대를 수색했다. 위치 추적 끝에 해..
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치트시트(Cheat Sheat)에서는 김정은이 가족들을 살해한 이유와, 다음 번 살해 대상으로 지목될 가능성이 큰 그의 친인척이 소개되어 많은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았다. 1. 고모부 장성택 처형 김정은은 지난 2013년에 대공포를 동원해서 고모부 장성택을 공개처형했다. 한때 장성택은 북한의 2인자라고까지 불리기도 했던 인물이다. 그는 또한 아직 후계자로서 입지를 다지지 못했던 당시의 김정은의 후견인이기도 했다. 그는 북한의 국제적 고립을 막는 데 일생을 다 바쳤다. 그러나 김정은은 최고 권력자로 집권한지 단 2년만에 그의 고모부를 처형했다. 김정은은 장성택이 너무 막강해졌다고 판단 내렸던 것으로 추정된다. 김정은은 반란을 포함한 여러 혐의들을 씌워서 장성택을 재판정에 세웠다. ..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이 특정 문화예술인에 대한 지원을 배제한 '블랙리스트'의 위법성을 이미 알고 있었고, 청와대 수석들에게 은밀하게 관련 조사를 하라고 지시했다는 정황이 법정에서 제시됐다. 김기춘 전 실장 측은 "블랙리스트에 위법성은 없으며 오히려 너무 잘 한 정책"이라고 반박했다. 먼개소리야 서울고법 형사3부(부장판사 조영철) 심리로 12일 열린 김 전 실장 등에 대한 항소심 공판에서 박영수 특별검사팀은 이런 내용의 비서실장 주재 수석비서관회의(실수비) 자료와 박준우 전 정무수석의 업무수첩 등을 공개했다. 이날 특검팀이 공개한 2013년 11월13일 실수비 당시 '박준우 수첩'에는 '문체부 산하 NGO(비정부기구) 전수조사, 문체부·안행부는 각 NGO 단체의 성향과 수행하는 사업 등을 조용히 전수..
어딕션 론칭 1주년 기념 파티 ‘ADDICTION NIGHT’ 포토월에 안소희가 참석했다. 안소희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얼굴이야 개성으로 볼 수도 있는데 연기력이 문제지 부산행에서 구멍이었잖아 사실 지금껏 텔미로 먹고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지 배우로 뜨기엔..뭔가 아쉽다.. 화장 에러네...이미지랑 안맞는다 표독스러워보임 원더걸스때가 레전드였는데. 배우로는 이래저래 많이 부족한거 같은데ㅜ
만약 평소에 위험한 부위에 타투를 하고 싶다는 충동을 느끼는 사람이라면 이 소녀의 이야기를 참고해 볼만 하다. 최근 영국 일단 미러(Mirror)에서는 순간의 잘못된 판단으로 새긴 문신 때문에 두고두고 후회하고 있는 영국 여성 홀리(Holly)의 이야기가 소개되었다. 17세의 나이에 홀리는 친구와 함께 서로의 몸에 직접 타투를 새겨주기로 결심했다. 홀리는 친구에게 “날 먹어줘(Eat Me)”라는 단어를 사타구니 바로 위에 파란색 대문자로 새겨달라고 부탁했다. 결국 홀리는 이 타투를 본 다른 사람들이 자신을 함부로 평가하고 편견 섞인 시선으로 바라볼까 두려워 비키니도 입지 못하는 신세가 되었다. 그녀는 이 타투를 지우기로 결심한 상태다. 홀리는 자신의 문신을 두고 “매우 창피하고 쓰레기 같은 타투”라고 말..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해외사이트에서 한국 욕하고 다니는 외국인들 국적을 알아보자”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와 누리꾼들에게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012년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누가 김태희를 쫓아냈는가?”라는 주제로 일본 내 혐한들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당시 김태희는 독도는 한국땅이라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는 이유로 CF 발표회가 취소되는 등 일본에서 여러 차례 곤욕을 당했다고 한다. 또한 한국인을 사칭하여 웹사이트에서 한국에 대한 혐오 동영상과 비하 글을 유포하는 등의 활동을 하는 사람들까지 존재한다고.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인하대학교 보안동아리 ‘New Heart’와 함께 해외 커뮤니티에 한국 혐오 글을 올리는 사람들의 국적을 추적했다. 이 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일본 상..
이럴 수가 신태용호가 2018 러시아 월드컵 조추첨 결과 독일, 멕시코, 스웨덴과 F조에 속해 험난한 경기들을 소화하게 됐다. 톱시드 8개국이 속한 1~2그룹 조추첨이 끝난 결과 러시아와 우루과이, 이집트, 사우디아라비아가 A조에 배정됐다. 포르투갈과 스페인, 이란, 모로코가 B조에 속했으며, 프랑스, 페루, 덴마크, 호주가 C조에 함께 들어갔다. 아르헨티나, 크로아티아, 아이슬란드, 나이지리아가 D조에 편성됐다. 브라질과 스위스, 코스타리카, 세르비아가 E조, 독일, 멕시코, 스웨덴, 한국이 F조, 벨기에, 잉글랜드, 튀니지, 파나마가 G조, 폴란드, 콜롬비아, 세네갈, 일본이 H조에 배정됐다. 독일은 디펜딩 챔피언이자 현재 FIFA랭킹 1위다. 멕시코는 1994년부터 6회 연속 16강 진출을 이룬 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