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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정신
이명박 연구가로서 이런 의혹에 대해 이명박 전 대통령의 대응방식은 항상 똑같다. 무조건 부인이다. 평생 어떤 사안에 대해서도 항상 이렇게 대응해왔다 어제 이명박 전 대통령 20여명의 참모진이 모여서 대응회의를 했다. 이후 그런 말이 나왔다. 이명박 전 대통령과 돈을 준 당사자가 만나서 독대한건 말도 안된다고 했다. 바로 류우익 전 비서실장이 독대를 주선했다는 보도가 나와서 뒤집어졌다 20여명이 모였지만 참모들도 불안할거다. 나는 참모진이 생각하는 것만큼 효과적으로 싸우기 힘들다고 본다. 이명박 전 대통령은 모든 사안에 대해 부인하고 참모들에게도 거짓말을 한다. 대응하려면 참모들은 사실관계를 정확히 알고 있어야 한다. 대응했는데 그 다음날 뒤집어지거나 바로 부인되는 상황이 앞으로도 반복될 것이다. 이명박 ..
신한은행 가상화폐(암호화폐·가상통화) 거래용 실명확인 서비스 도입이 중단될 예정이다. 똥줄터진 신한은행은 12일 지난달 말 정부가 특별대책을 통해 발표한 실명확인 입출금 서비스를 도입하지 않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실명확인 입출금 서비스 도입을 위한 시스템은 이미 개발됐지만 가상화폐 거래가 이처럼 사회 문제화되는 상황에서 가상화폐 거래를 가능하게 하는 시스템을 도입하지 않는 것이 좋겠다고 판단했다"고 전했다. 또한 신한은행은 가상거래에 있어 실명확인에 입각한 가상계좌마저도 제공하지 않기로 했다. 이는 가상계좌에 대한 사실상 폐지 지침으로 여타 시중은행이 동참할 경우 가상화폐 거래가 상당 부분 위축될 것으로 전망된다. 빡친 신한은행은 가상화폐 거래소(빗썸, 코빗, 이야랩스) 3곳에 공문을..
씐난 김앤장 법률사무소는 30여 명으로 구성된 TF를 가동해 최근 가상통화 거래소 및 블록체인협회의 자율규제안 자문에 응하고 있다. 광장, 태평양, 세종 등도 가상통화 TF를 통해 법률자문에 응하고 있다. 이른바 가상화폐 규제열풍에 로펌들만 법률자문 시장이 활짝 열린 셈이다. 11일 씐난 법조계에 따르면 최근 대형 로펌을 중심으로 가상화폐에 대한 문의가 폭증하고 있다. 정부가 ‘가상화폐 긴급 대책’을 내놓는 등 가상화폐 거래에 제동을 걸면서 나타난 현상이다. 특히 정부가 거래 제한과 투자자 보호를 위한 규제에 나서자 현재 진행 중이거나 준비 중인 사업이 정부의 규제 방향과 엇박자를 내는 것은 아닌지 고민에 빠진 가상화폐 사업자들이 로펌의 문을 두드리고 있다. 법무법인 세종의 한 관계자는 “가상화폐 거래소..
왕진진(전준주)의 아내인 팝아티스트 낸시랭이 SBS ‘본격연예 한밤’ 보도에 강한 불만을 표했다. 낸시랭은 10일 오전 썰푸는 ‘한밤’ 보도와 관련, 장문의 글을 통해 자신의 논란에 재차 입장을 밝혔다. 지난 9일 ‘한밤’은 낸시랭 남편 논란에 대해 추가 보도하며 낸시랭의 지인이라는 사람의 인터뷰를 내보냈다. 이에 낸시랭은 “도대체 누군지도 모르고 또한 관련해서 전화통화나 날 만나 얘기해본 적이 없다. 거짓증언이다”라고 주장했다. 또 낸시랭은 “고소를 들어갔기에 시간이 지나면 법적으로 모든 진실 여부가 밝혀지겠지만 그때가 올 때까지 계속되는 악랄한 거짓제보와 거짓증언을 통한 잘못된 언론 보도들에 전 너무 큰 고통을 받고 있어 팩트를 말하고 싶다”고 말하는가 하면 “기사에 나오는 오피스텔은 내 남편 집이다..
티아라가 중국 재벌 2세 왕쓰총에게 슈퍼카, 90억을 받았다는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티아라는 8일 오후 자신들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희를 대신할 회사가 없어서 어떤 경로로 알려야 하나 고민 끝에 용기를 내어 이곳에 말씀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티아라는 "언론에 보도된 중국과의 계약에서 멤버들이 슈퍼카를 선물 받았다는 내용과 90억 원에 대한 사실 확인을 위해 저희가 직접 웨이보를 통해 중국 왕쓰총 측(바나나 컬처)으로부터 위와 같은 사실은 허위이고 전혀 근거 없다는 공식적인 답변을 받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티아라는 "데뷔 때부터 같이 고생한 회사와 모든 직원분들 역시 이러한 유언비어에 피해가 가지 않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한 티아라는 "앞으로도 '티아라'라는 이름으로 저희 네..
- 이명박 때 원전 수주 이면 계약으로 고도의 국방 관련 협정을 체결함 - 박근혜 때 군수지원협정이 추가됨. 2013년 12월임. - 근데 군수지원협정은 한국전쟁 참전국이나 우방국, 동맹국 등과 하는 협정임 - 우리는 이스라엘과 군수지원협정을 맺고 있는데, 이스라엘은 중동 국가들과 적대국임. 문제가 발생함. - 박근혜 임기 동안 이 군수지원협정 마저도 유명무실해졌음 - 정권교체 후 송영무 장관이 UAE에 가서 이 군수지원협정이 실제로 시행되려면 한국 국회의 입법이 필요하다고 설명함 - UAE가 이 설명에 대해 불쾌해 함 - 임종석 비서실장이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이 건을 해결하러 UAE에 직접 감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5일 바른정당과의 합당 결의를 위한 국민의당 전당대회에서 K보팅(중앙선관위 주관 온라인투표) 활용을 불허, 안철수 대표측이 크게 당황하고 있다. 썰 푸는 선관위 관계자는 "어제 선관위 쪽으로 국민의당에서 케이보팅과 관련해 유권해석 문의가 들어왔다"며 "케이보팅의 경우 정당법에서 규정한 전자투표 서명 방식으로 인정하기 어렵고, 이에 따라 전당대회 의결 등을 케이보팅으로 결정하는 것은 절차상 옳지 못하다는 취지로 답변을 보냈다"고 밝혔다. 당초 통합파는 통합반대파 이상돈 의원이 전당대회 의장을 맡고 있는 데다가, 재적 대표당원 과반수 출석과 출석 대표당원 과반수 의결을 의결정족수로 규정한 당헌 탓에 전당대회가 난항을 겪을 것으로 보고 전당대회 현장투표와 함께 '전자투표'..
더불어민주당 적폐청산위원장인 박범계 의원은 3일 다스 등 수많은 범죄 행위가 드러나고 있는 이명박의 소환시기에 대해 ‘2월 초순 경’이라고 추측했다. 박범계 의원은 3일 MBC 라디오 ‘양지열의 시선집중’ 인터뷰에서 이명박 전 대통령 관련 주변인들 수사에 대해 “수사가 정상적으로 이뤄지고 많은 사람들이 소환조사 받고 있고 이상은 씨 운전기사들이라든지 다스의 운전기사들이 아주 노골적인 증언들을 하고 있다”면서 “그렇기 때문에 결국 이명박에 대한 소환조사는 피할 수가 없는 상황으로 지금 가고 있는 것”이라고 정리했다. 따라서 박 의원은 “그렇다면 공소시효도 대략 한 40여일 남겨놓고 있고 2월 초순경에 끝나는 상황”이라면서 “비자금 관련해선 그렇다면 시점이 그 정도 되지 않겠냐라는 추론”이라고 전망했다. 2..
SBS는 ‘김어준의 블랙하우스’ 첫 방송을 오는 1월 18일 밤 11시 10분으로 예고했다. 18일은 목요일이다. 목요일 밤 11시에는 JTBC ‘썰전’이 방송된다. SBS가 ‘썰전’과의 정면대결을 선택한 것이다. 곧 김어준과 유시민의 대결이기도 하다. 파일럿 방송 당시 ‘김어준의 블랙하우스’는 강경화 외교부 장관을 인터뷰 했고, 박근혜 5촌 살인사건에 얽힌 새로운 제보를 소개했다. 코미디언 강유미가 직접 다스의 주인을 찾아나서기도 했으며 유병언 회장의 아들 유대균을 인터뷰하기도 했다. SBS는 정규편성 이후에도 “흑터뷰' 코너의 강유미, '아는 척 매뉴얼' 코너의 타일러는 계속 함께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구 내부에 지상과 유사한, 생물이 살 수 있는 세계가 존재한다?지난 2013년 7월, 미국 국가안보국(NSA)의 감시 프로그램을 폭로해 큰 논란이 됐던 에드우드 스노든이 지하도시의 존재에 대해 또 다시 폭로해 화제가 되고 있다.스노든은 자신의 트위터에 “UFO와 지하도시에 거주한다는 초지구적 존재에 대해 폭로했다”며 관련기사의 주소를 링크했다.링크된 기사는 러시아 매체 ‘인터넷 크로니클에’ 게재된 것이었다.그는 기사를 통해 “미국 정부는 호모사피엔스(인간)보다 더 지능이 높은 종족이 있다는 것을 인지한지 오래됐으며 과학자들은 지구의 맨틀 안쪽에 이들이 있다고 확신한다”고 주장했다.또한 “미국의 대통령은 그들에 대해 매일 보고받고 있으며 전쟁이 날 경우 우리가 이길 확률은 거의 없다고 본다”고 밝혔다.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