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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정신
각종 언론보도를 보면 정봉주 민주당 복당을 민주당이 보류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고 하네요 안타깝지만 어쩔 수 없는 선택이라고 봅니다 당원 자격은 특별하게는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누구나 당원이 될 수는 있습니다 따라서 정봉주는 복당을 시켜야 하는게 마땅합니다 하지만 민주당으로서는 정봉주 복당을 시키기에는 정치적 부담이 너무 큽니다 그만큼 화제성이 강한 인물이기 때문입니다 만약 민주당이 정봉주 성추행 무죄를 확신한다고 햐도 정봉주 복당을 허용한다고 민주당이 발표하면 그 후폭풍은 엄청날 겁니다 언론은 “성추행 의혹 받는 정봉주 복당 허용했다”라면서 난리를 칠겁니다 아마도 이 문제를 지방선거 내내 두고두고 거론하면서 민주당을 두들겨 팰 겁니다 여성단체들도 가만히 있지 않겠죠 야당들 역시 난리를 칠겁니다 “성..
정봉주 성추행 의혹을 반박할 증거 사진이 화제다. 16일 방송된 썰 푸는 JTBC 보도프로그램 '뉴스현장'에선 정봉주 성추행 의혹 반박에 대해 다뤘다. 이날 정봉주는 성추행 의혹 반박 증거가 될 수 있다며 2011년 12월 23일 행적을 담은 사진 780장을 수사기관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썰 푸는 한 패널은 "여러분들이 아마 책으로도 이미 보셨을 수 있다. '울지마 정봉주'란 책이 있었다. 한 사진가가 10월 이후부터 정봉주를 밀착 취재하며 사진을 찍었다. 형이 확정된 이후부터, 들어갈 때까지 사진 중심의 책을 만든 적 있다. 아마도 그 작가의 사진이었을 가능성이 높다"며 "당일 780장 정도를 검찰에 제출했다는거다. 언론에는 한 장의 사진만 공개했다"고 했다. 정봉주 성추행 의혹 반박 사진..
프레시안 입장문 전문 은 오늘 정봉주 전 의원을 고소합니다. 기자들은 '정봉주 성추행 피해자 A씨'를 '안젤라'라고 부릅니다.그에게 평생 따라다닐 주홍글씨를 본명으로 기억하는 것조차 미안한 마음에서입니다. 피해자는 사회에 첫 발을 내딛기도 전에, 자신이 지지하고 응원했던 한 정치인으로부터 씻어낼 수없는 악몽을 겪었습니다.정의로운 정치를 하겠다는 이에게조차 여성은 그저 성적 대상일 뿐이었습니다. 7년을 삭였습니다.그 정치인이 1년 감옥살이를 정치 밑천 삼아 이제 더 높은 정치직을 바라보는 동안에도, 자아를 가둔 피해자 내면의 독방 창살은 걷히지 않았습니다. 서지현 검사가, 김지은 씨가 먼저 외쳤습니다.앞선 이들에 힘입어 어렵게 용기를 냈습니다.상처 입은 피해자를 학창시절부터 토닥여주던 기자의 펜을 빌어 내..
이명박근혜 시절 최전방에서 싸웠던 김어준이박근혜 이명박 까지 다 보냈다고 좋아하고 있었더니, 이명박근혜 시절 단물 먹고 승승장구 했던 박에스더 같은 기자가'미투' 라는 무적의 칼을 들고 와서는 맘만 먹으면 너 따위는 보내버릴 수 있다는 듯,앞에서 조롱하는 꼴이라니... tbs 게시판에는 직위해제된 ‘뉴스공장’ 정 PD를 복권시키라는 네티즌들의 청원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대해 tbs 측은 “연출을 하다 보면 뜻대로 되지 않는 상황이 와 연출자가 화를 낼 때가 있다. 누구를 저격하는 의도는 아니어도 옆사람이 불쾌감을 느끼지 않도록 해야 한다. 당시 정 PD가 혼잣말로 욕했다 해도 뒤에서 들은 사람이 불쾌감을 느꼈다고 해 tbs는 빠르게 사과하고 재발방지를 위해 징계절차를 밟은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사..
정봉주 전 의원의 성추행 의혹이 벌어진 장소로 렉싱턴 호텔이 지목된 가운데 당시 현장에 정 전 의원이 갔다고 증언한 ‘민국파(정대일)’씨가 프레시안에 썰 푸는 입장문을 보냈다. 그는 고소대상에서 자신이 제외된 것이 사건 당일 수행 여부를 다투는 것을 피해 가겠다는 취지로 보인다고 주장했다. 그리고 정 전 의원이 올렸던 트윗 글을 삭제하고, 결별 이유를 밝혀달라고 요구했다. 14일 프레시안 보도에 따르면 민국파는 “어제 오후 프레시안 소속 기자 2명을 포함한 기자 여섯 분을 허위사실 유포죄로 고소했다는 소식을 들었다”며 “고소의 이유 중 하나가 신빙성이 의심되는 민국파라는 인물의 진술을 받아썼다는 것인데, 최초 허위사실유포자라고 할 수 있는 민국파 본인은 고소 대상에서 제외됐다”고 말했다. 그는 “봉도사(..
정봉주 전 통합민주당 의원이 성추행 의혹을 보도한 프레시안 기자 등을 13일 오후 검찰에 역대급 고소한 가운데 전날 ‘민국파’를 내세워 반박한 프레시안과의 진실 게임이 끝을 향해 가고 있다. 이날 정 전 의원은 썰 푸는 변호인단과 함께 오후 3시42분쯤 서울중앙지검에 도착해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프레시안 기자 등에 대한 고소장을 제출했다. 그는 고소장 제출에 앞서 “서어리 기자가 작성한 프레시안 기사와 이를 그대로 받아쓴 언론보도에 의해 성추행범이라는 낙인이 찍히게 됐다”고 밝혔다. 특히 전날 정 전 의원은 성추행 의혹 관련 기자회견을 통해 프레시안의 주장을 반박하고 수정보도를 하지 않으면 법정 조치를 취하겠다고 경고한 바 있다. 하지만 오히려 프레시안은 같은날 정 전 의원의 팬클럽인 ‘정봉주와 미래권력..
정봉주 전 통합민주당 의원이 성추행 미투(Me too)를 부인했으나 박훈 변호사박훈법률사무소 변호사가 역으로 "대국민 사기극"이라며 반박했다. 정봉주 전 의원과 미투에 나선 여성 A씨 그리고 민국파, 박훈 변호사가 진실 게임을 이어가고 있다. 썰 푸는 여성 A씨는 지난 7일 온라인 매체 프레시안을 통해 정봉주 전 통합민주당 의원에 의한 성추행을 주장했다. A씨는 "정치인 연락처를 처음 받아봤는데 정말로 답장을 하는 게 신기해서 연락을 주고받게 됐다"고 정봉주 전 의원과 인연을 맺은 과정을 설명했다. A씨는 정봉주 전 의원이 선거법 위반 혐의로 징역을 선고받은 직후인 2011년 12월 23일 렉싱턴호텔로 향했다. 정봉주 전 의원의 부름에 호텔을 방문했다는 A씨는 "마지막으로 포옹을 하자며 나를 안더니 갑자..
A씨와 서어리 기자는 이제껏 사건발생시각을 밝힌 적이 한번도 없다. 그러다가 정봉주의 알리바이 제시를 다 들은후 빈틈을 탐색하고 나서야 시각을 그 빈틈에 끼워넣었다. 근데 그 빈틈을 A씨의 입이 아니라 다른 사람의 입을 빌려서 끼워넣었다. 그러나 그 빈틈이 실은 빈틈이 아니었다. 모두 아시다시피 이런 스토리죠. 그리고 애초에 빈틈을 보여준것 자체가 의도적인 것일 가능성이 매우 높은것 같습니다. A씨와 서어리 기자에게 심적 여유가 있을리는 없고, 거의 공황상태일 것으로 추측이 됩니다. 올라온 프레시안 기사만 봐도 알 수 있죠. 걸려놓고 무작정 아니라고 우기는 내용밖에는 없습니다. 이러한 심적 상태는 그 전에도 하루종일 지속되었을 것입니다. 그러니 빈틈이 과연 빈틈이 맞는지 검증할 여유는 없었을 것이고, 그..
프레시안 보도는 대국민 사기극 내가 반박하자 세차례나 정정하면서 기사를 냄 스스로 사기라는 것을 증명함 프레시안 서어리 기자와 피해자라는 A씨는 친구 난 A씨 성추행 한 사실 없음 23일이건, 24일이건 만난 적 없고 성추행 사실 없음 프레시안 보도는 3차례에 걸쳐 스스로 자기부정을 했다. 이것은 대국민 사기극이다. 나꼼수 지지자로써(서어리기자와 A씨) 공적인 자리에서는 만난적이 있지만 A씨를 따로 만난 사실은 전혀 없다. 프레시안의 허위보도는 법적 대응 적극 할것 이며 서울시장 출마선언은 번복은 없다. 23일 해당 레스토랑 티타임 시간과 알리바이 설명 후 사진으로 증명 1.문제점 ㄱ.날짜변경 ㄴ.장소변경 ㄷ.성추행 행위 내용에 대한 변경 (이미 네티즌들이 지적한 부분과 동일합니다.) 2.기자질문 ㄱ. ..
똥줄터진 서어리 기자의 강공이냐? 서어리 기자의 사과냐. 서어리 기자는 어떤 주사위를 던질까. 더불어민주당 복당을 신청하고 서울시장 경선을 준비한 정봉주 전 의원이 12일 "성추행한 사실은 전혀 없다"면서 서어리 기자의 사과를 촉구했다. 아울러 정정보도도 요구했다. 이 같은 요구를 수용하지 않을 경우 법적 대응 입장을 시사했다. 프레시안 서어리 기자가 어떤 카드를 꺼내들지 정치공학적으로 귀추가 주목되는 이유다. 누리꾼들도 당장 “만약 정봉주의 말대로 프레시안이 허위기사를 작성했다면 그것은 큰 문제” “미투 운동의 분수령이 될 사건”이라며 서어리 기자의 보도에 따른 여의도 정치권의 움직임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정봉주 전 의원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인터넷 매체 프레시안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