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정신
유상철 위독 "사경 헤매고 있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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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매체 ‘스포츠니어스’는 28일 유 감독의 지인의 말을 빌려 “유상철 감독이 사경을 헤매고 있다”고 보도했다. 암 세포가 뇌까지 퍼져 한 쪽 눈이 실명됐다고 알려졌다고 매체는 덧붙였다.
“감독님께서 잠시 회복하면서 컨디션이 좋았었지만 지금은 상황이 급격히 나빠졌다”는 또 다른 관계자의 말도 스포츠니어스를 통해 전해졌다.
유 감독은 최근까지 다큐멘터리 ‘유비컨티뉴’를 통해 항암 치료를 받고 건강해진 모습을 공개했다. 특히 지난해 12월 말에 공개된 1화에서 유 감독은 “예전보다 많이 좋아졌다”고 말하기도 했다.
2019년말 췌장암 4기 판정을 받은 지난해 6월까지 항암 치료, 그해 9월까지 약물 치료 등 받는 등 치료에 전념했다. 당시 암세포가 거의 사라졌다는 소견을 의료진으로부터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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