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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정신
유시민 노무현재단 전 이사장은 14일 조국 전 법무장관이 총선용 신당 창당을 선언한 것과 관련해 “인간 조국은 저 일을 하지 않고는 살아갈 수 없겠구나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유 전 이사장은 이날 방송된 유튜브 ‘매불쇼’에 나와 “자신의 권력 과시를 위해서 한 가족 전체를 도륙시킨, 그래서 네 가족 전부 다 법정에 끌려다니는 형국이 됐다. 이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어떻게 살지? 한 인간으로서?”라며 “검찰에 사냥당할 때와는 다르다. 나라도 이렇게 한번 싸워보고 싶었을 것 같다”고 주장했다. 유 전 이사장은 “(조 전 장관) 개인으로 보면 온 가족이 다 사냥당한 것이다. 검찰권이라는 칼을 가지고 무력하게 사냥당한 케이스”라며 “정치의 영역, 정당의 영역, 선거라는 공간, 무기 대등의 원칙이 적용되는 무대에..
축협이 의도적으로 불화설 흘렸는데 이거에 넘어가면 안돼죠 이강인 선수는 진심어린 사과를 했으니 이제 비난은 정몽규, 클린스만, 축협에게 돌아가야 합니다 그래서 축협은 누구껍니까? 정몽규 나가! 클린스만 정몽규 아웃!!
처음엔 손흥민 vs 이강인 구도가 아니였고 베테랑 선수 vs 젊은 선수 구도 갈등이 생긴 계기는 의사소통에서 혼선이 있으면서 생긴 오해에서 비롯됨 한쪽에서 '요구한 부분을 듣지 못했는데 우리는????'이라고 했는데 다른쪽에서 '그게 말이 됨? 이라고 하면서 다투고 이강인 명제 요청은 손흥민이 아닌 고참들이 요청해야하는거 아니냐고 말한걸 중간에서 손흥민이 말림 지금 퍼지고 있는 찌라시 내용과 선수구성도 다름 그리고 주먹휘두르고 했다는거도 거짓 축협이 기사를 낼꺼면 더 정리하고 했었어야함 -경기전날 저녁을 먹음 이때 탁구를치다 저녁먹으러 온 인원들이 있는데 얼른 먹고 다시 탁구치러 가려고 허겁지겁 먹음 -주장이 다들 다먹고 미팅좀 간단하게 하자고 착석좀 해있으라함 -이때 탁구인원들은 쌩까고 탁구를 치러 감 ..
손흥민이랑 클린스만이랑 데면데면한거 사실 맞는듯 경기 끝나고 흉민이가 감독이랑 진하게 포옹도 안하고 못본척하던데 클린스만이 이강인 끼고도니까 빡친거 맞나보네요.
손흥민은 사실상 라스트댄스이고, 커리어 내내 없었던 팀 우승트로피 하나 들어올리는 자리였음. 여기에 63년만의 국민들의 염원이라는 점과 본인의 국대 생활 내내 흘렸던 눈물을 모두 씻을 기회였음. 그만큼 간절했다고 봄. 그래서 토트넘에서도 축구협회에 차출 1경기만 뒤로 해달라고 해도 손흥민이 나서서 칼 같이 국대 소집 응했고...수많은 토트넘 팬들이 1경기 정도 더 뛰고 조별예선은 1~2경기는 안나오고 늦게 소집하자는 중에도 손흥민은 칼 같이 소집 응했음. 왜? 그만큼 간절했고 주장이니까... 그런데 이강인은??? 본인이 프랑스컵 결승전에 뛰고 MOM으로 선정되어서 가려졌지만 소집 혼자 예외받았음. 특별대우임... 주장부터 간절하게, 국민들이 간절하게 대회에 임하는 와중에 이렇게 특별 대우를 받았으면 국..
클린스만 가장 아쉬운건 유럽 A급 가까운 감독을 데려올 기회를 떠나 보낸개 가장 아쉽죠. 아시아에는 B급 이하만 온다고 흔히 말을 하는데 몽규가 클린스만 끼어넣기 직전에 모레뉴 싸인 직전까지 갔었죠. 모레뉴는 아무리 낮게 평가해도 (그 당시에는) 유럽 A급에 가장 가까운 감독이였죠. 그 대신 D급 감독을 데려 왔으니 참…
큰 경기는 선수가 해주는게 맞습니다. 감독은 우승 문 앞에까지 데려갈 뿐 우승은 선수가 해주는 거. 클린스만은 문앞까지도 못가고 자빠졌지만 그래도 해줘라는 말은 해줬습니다. 결승전은 한국 대 카타르일듯. 승부차기로 올라오는게 전문인 카타르가 만만해 보이기는 한데.
시사회결과...너무 잘만들어서 ...이건 꼭 칸영화제 출품해야한다는 의견들이 많아 개봉 연기한다고 합니다 ㄷㄷㄷ 이 양반 또 고점 갱신하려고하나요 ㅎ
ㅎㅎㅎ 디올 한개로도 골치 아픈데 이것저것 다 어떻게 처리하려나.. 윤석열은 김건희 버리기 싫어도 버리게될까요? 아니면 끝까지 한배를 타고 갈까요? 윤이 얼마나 의리를 지킬지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