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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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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스 제품은 14인치 그램 스타일입니다. 그램 자체가 가격이 너무 비싸진만큼.. 이건 300만원은 그냥 넘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정판이고 2월 1일부터 판매된다고 하네요. 이정도 금액대 제품이면 구매자 전원 사인회 초대권 줘도 될텐데 12명 추첨은 너무 짜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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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TV 여캠들이 열혈팬들과 ‘식사 데이트’ 하는 진짜 이유가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현재 아프리카TV에는 수많은 여캠들이 방송을 진행 중이다. 대부분 순수하게 방송이 좋아서, 팬들과 소통하는게 좋아서, 별풍선을 벌어 수익을 얻기 위해 방송을 한다. 하지만 다른 목적을 가지고 방송을 임하는 이들도 있다. 바로 ‘흑심’을 가지고 접근하는 이들을 역이용하여 자신에 이익을 채우기 위한 목적이다. 일부 극소수의 여캠들은 이른바 ‘스폰서’를 잡아 한몫 단단하게 채우고 있다. 최근에는 이에 해당하는 여캠들을 분석한 글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공유되고 있다. 얼마 전에는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 및 각종 SNS를 통해 확산되는 ‘스폰 잡는 여캠 분석글’이 이목을 끌고 있다. 10년 이상을 넘게 아프리카TV를 즐겨 ..
에스토니아가 핀란드와 협의하여 핀란드만을 봉쇄한다는 계획을 외무장관이 언급함. 참고로 핀란드만은 러시아 유라시아의 관문 상트페테부르크 및 러시아 발틱함대의 출입구. 핀란드만 봉쇄 시 러시아 연간 해상운송량 2.5억톤. 비율로는 약 30% 수준이 봉쇄됨. 흑해가 2.7억톤으로 흑해가 1위, 발틱해가 2위. 두곳이 러시아 해상운송의 60% 이상을 책임지는 해역들인데 흑해는 이미 전쟁으로 제대로 된 해상운송이 어렵고 발틱해마저 봉쇄되면 러시아는 육상무역 위주로 돌려야 하는 상황. 거기다 독일쪽에 있는 쾨니히스부르크. 러시아의 국외영토는 이미 육상운송이 발트3국 봉쇄로 차단된 상황에서 해상운송까지 막혀서 본토와 완전히 고립되버림. 러시아 입장에서는 상당한 위기.. 이지만 NATO 국가인 에스토니아를 건드릴 수도..
직원들 사이에서 재택근무는 '복지'라는데 이견이 없어 보인다. 출퇴근 시간을 절약해 개인시간을 더 많이 가질 수 있는 데다, 불필요한 회식과 감정노동도 사라져서다. 비대면 문화에 익숙한 MZ세대 사이에선 '전면 재택은 연봉 1000만원의 가치'라는 얘기까지 나온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사무실 출근을 시작한 30대 직장인은 "저녁이 있는 삶이 사라졌다"라며 '엔데믹 블루'를 토로했다. 반면 경영진들은 재택근무를 비효율로 간주하는 분위기다. 한국경영자총협회가 매출 100대 기업(66개사 응답)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재택근무 시 근로자 업무생산성이 정상출근 대비 80~89%에 불과하다고 응답한 곳이 30.6%로 가장 많았다. △70~79%는 21% △70% 미만은 19.4%로, 약 70% 이상이 재택근무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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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배드림 부산 연제구 빵집 불륜 사건의 파장이 커지자, 상간남 B 씨와 그의 아내도 매우 난처한 상황에 놓였다. 빵집 상호명과 전화번호, 이름 등 신상정보가 퍼진 탓에 빵집 운영을 제대로 할 수 없을 수도 있는 상황. 그럼에도 포털 사이트에 해당 빵집 상호명을 검색하면 정상 운영 중인 것으로 나온다는 이야기가 퍼지며, 누리꾼들의 평점 테러는 지금까지도 계속되고 있다. 심지어 B 씨 아내의 신상 정보까지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공유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B 씨 아내의 지인이라고 밝힌 한 보배드림 회원이 글을 작성했고, 해당 글 역시 화제를 모은다. 지인이라고 주장한 누리꾼 C 씨는 “둘이 운영하는 곳에 그렇게 악플을 달고 장사를 방해하고 피해자 신상까지 털리게 하는 것은 너무 나갔다”라고 지적..
우리 굥통령 하는 짓 보면 우리 속담 틀린 거 없죠. 안에서 새는 바가지 밖에서도 샙니다. 그간 굥은 해외에 나갈 때마다 깨알같은 사고들을 쳐왔습니다. 간단히 정리해보겠습니다. ▲1차 순방 - 2022년 7월 스페인 순방(나토 회의 참석) 김건희 지인 사적 동행, 출국길 비행기서 일은 안하고 축구봤다고 자랑, 욕 먹자 열심히 일하는 척 빈 모니터·백지 서류 보며 연출, 바이든 노룩 악수 , 김건희 고가 쥬얼리 지인에 빌렸다 논란 등등 ▲2차 순방 - 2022년 9월 영국·미국·캐나다 순방(엘리자베스 장례식 및 UN총회 참석) 지각 출발, 조문 패스, 48초 한미정상회담, 바이든 날리면 이XX들 쪽팔려 논란, 캐나다 국기에 경례, '자유'만 21번 외친 수준 이하 UN연설 등등 ▲3차 순방 - 2022년 ..
한국과 미국 직장의 가장 큰 차이라면, 정해진 근무 시간을 넘기는 경우, 즉 야근입니다. 한국에서 10년간 직장 생활을 해본 경험상, 야근을 하지 않는 날을 세는게 더 빠를정도로 한국에서 야근은 일상이었습니다. 그러다보니, 회사의 구내 식당이나 근처의 식당들은 저녁식사까지 문을 여는 것이 당연하고요, 회사 빌딩은 밤 시간에도 여전히 냉난방을 제공하는 것이 당연합니다. 반면 미국 직장에서 근무 시간은 매우 철저합니다. 일찍 퇴근한다는 것이죠. 퇴근 시간이 되서 퇴근을 하는 것을 이상하게 여기는 사람은 아무도 없고요, 저녁 시간에 퇴근을 안하면 아주 튀는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인터넷에 어떤 글을 보면, 미국에서 퇴근 시간에 퇴근을 안하면 주위 동료들이 싫어한다고 써놓은 글이 있던데, 뭐 그 정도는 아닐거..
한국은행이 새해 첫 금융통화위원회 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3.5%까지 올렸지만 시중은행들 반응은 미지근합니다. 예금이나 적금 상품 이자를 더 올리지 않고 있는 겁니다. 기준금리가 오를 때마다 즉시 예금 금리에 반영했던 지난해와 분위기가 달라졌습니다. 현재 KB와 신한·하나·우리·농협 등 5대 은행 예금금리는 연 3.9~4.2% 수준, 기준금리 인상 전과 달라진 게 없습니다. 은행들이 지난해 11월까지만 해도 최고 5% 넘는 이자를 준다며 예금 모시기에 나섰던 만큼, 소비자들은 혼란스럽습니다. 대출 금리는 연 6~7% 중반대로, 최고 8%를 넘던 이달 초와 비교해 조금씩 꺾여, 숨 고르기에 들어간 모습입니다. 대출 금리 인상을 자제하라는 정부의 입김이 반영됐다는 분석입니다. 다만 최근 1년여 간의 금리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