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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정신
일본 자위대 해군력 게거품이란 생각만... 현대전에서 세시간 반동안 통신이 불가능한 무기라니.... 그냥 움직이는 관짝이잖 ㅎㄷㄷㄷㄷㄷㄷㄷㄷㄷ 잠수함이 보고도 없이 부상해서 육지로 이동하는 세시간반동안 그걸 본부에서 캐치도 못하고 먼저 연락하거나 정찰기를 안날린것도...... 이게 무슨 당나라 군대냔 ㅎ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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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뛰어 넘는 암살 작전.. 암살 당한 과학자는 만일 핵무기 개발에 성공했다면 '이란 핵무기의 아버지'로 불릴만한 위치의 고위 책임자였다고 ㄷ ㄷ 30일 이란 현지 언론과 외신을 종합하면 테러 당시 파크리자데는 아내와 함께 방탄 처리된 일본 닛산의 승용차를 타고 테헤란 동부 다마반드 도로를 달리고 있었다. 그가 요인인 만큼 무장 경호원이 탄 차량 2대가 그의 승용차 앞뒤에서 호위한 상태였다. 테러가 벌어진 27일은 이란에서는 주말 공휴일인 금요일이었다. 다마반드 지역은 이란 부유층의 별장이 많은 곳으로, 파크리자데는 휴식을 위해 이곳으로 향한 것으로 보인다. 이날 오후 2시께 그의 차량 행렬이 회전식 교차로에 진입해 속도를 늦추자 별안간 기관총 사격 소리가 났다. 이란 파르스통신은 교차로에서 약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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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강이뼈가 철퇴에 맞아서 조각나고 팔뼈는 할버드 자국이 나 있고 두개골은 검에 맞아 갈라지고 망치에 맞아 뚝배기가 으스러지고 발목이 도끼에 잘려나가 버리는 등... 이런 백병전을 펼치면서 사람을 죽이는 것보다차라리 총을 쏘고 포탄 피하는게 더 낫다고 말하는게 전쟁 참전용사들이죠.백병전은 싸울 당시에는 흥분으로 별 생각이 없는데전투 끝난 후부터 사람을 죽이는 그 감각과 기분이 되살아나서 몸서리치게 한다네요.특히 사람의 비명소리, 공포와 분노로 일그러진 표정, 살려달라는 애원 등이 괴롭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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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징병제 국가라 일반 군에선 잘 시행되지 않는 부분인데, 군인을 양성하는 과정에서 큰 목소리로 소리를 지르고 그에 따라 훈련생들이 즉각즉각 반응 하도록 훈련을 하는 건 사실 필수적인 과정임. 이걸 Shock Factor를 심어준다. 또는 Shock Reaction을 만든다고 하는데, 전투가 벌어지면 폭탄이 터지고 총알이 튀고 비명이 가득한 극한 환경 속에서 군인은 생존해야하고 임무를 수행해야하는데, 잘 훈련 받은 군인조차 그 큰 소음과 스트레스 속에선 패닉에 빠져 아무 것도 못 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함 그때 생존률을 높이는 최선의 방법은 지휘자(소대장)의 명령에 즉각 반응하는 것임. 그래서 훈련과정에 패닉상황에서도 본능적으로 반응하도록 의도적으로 샤우팅으로 상급자의 목소리를 새기는 훈련을 하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