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정신
인천 부동산 쓸어담는 중국인…7월 외국인 거래량 42%↑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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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인을 비롯한 외국인들이 수도권 부동산을 쓸어담고 있다.
-> 부동산 규제로 내국인의 매수가 막힌 틈을 타 외국인은 오히려 안전자산인 수도권 부동산에 자금 투자
- 올해 누적 외국인의 건축물(아파트·단독·다세대·오피스텔 등) 거래량은 1만3006건으로 집계
-> 지난해 같은 기간(1만2073건)보다 7.7% 늘었다.
-> 부동산원이 관련 통계를 집계한 2006년 1월 이래 최대 규모
- 7월 외국인의 건축물 거래량은 1787건을 기록
-> 이 중 거래가 가장 늘어난 곳은 인천
-> 인천 거래량은 이달에만 346건으로 6월(243건) 대비 42.4%(103건) 증가
-> 부평구(137건), 미추홀구(45건), 서구(44건) 등에서 거래가 활발
- 올해 국내 부동산 매수가 가장 많은 외국인은 중국인(62.5%)이 차지
-> 중국인들은 수도권 서남부 지역 부동산을 선호
-> 인천 부평구와 경기 부천시의 부동산을 가장 많이 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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