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정신
윤석열 '쩍벌' 지적에 "허벅지살 많다보니…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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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4일 양다리를 넓게 벌리고 앉는다는 '쩍벌' 지적에 대해 "허벅지 살이 많은 사람은 다리를 붙이고 있기 불편하다"고 해명했다.
윤 전 총장은 이날 부산일보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하고 "당연히 지하철 탈 때는 오므린다"고 강조했다.
그는 "젊은층에서 그런 것에 대해 대중교통 예절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며 "충분히 그런 비판을 할 수 있겠다 싶었다. 늘 배워가겠다"고 덧붙였다.
윤 전 총장은 전날 국민의힘 재선 의원들과의 오찬에서 "살 빼고 다리를 좀 오므리라"는 조언을 들은 데 이어 캠프 사무실에서 이미지 전문가와 차담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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