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정신
조현우, "이긴 후 16강 가는 줄 알았는데 아쉽다" 본문
반응형
조현우는 경기 후 방송 인터뷰에서 "준비한대로 경기를 했다. 코치님이 많이 분석해서 도와주셨다. 이겨서 속이 시원하다"고 말했다.
그는 "사실 경기 끝나고 우리가 16강 올라간 줄 알았는데, 떨어져 너무 아쉽다. 마지막이 아쉽다"고 덧붙였다.
조현우는 선방 비결에 대해 "앞에서 선수들이 열심히 뛰어준 덕분이다. 내가 한 것은 별로 없다. 우리 선수들이 준비 많이 했고 끝까지 열심히 뛰었다"며 "16강에 실패했지만 앞으로 포기하지 않고, 아시안컵도 있다. 팬들이 응원을 계속해주시면 더 좋은 경기력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타코놈들의 배신에 우리 빛현우님도 부들부들 하셨을듯..
멕시코 vs 스웨덴전 상황전파를 굳이 안해줬나보네요. 선수들 너무 수고하셨습니다
반응형
'스포츠'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영표가 경험한 감독의 리더십 (0) | 2018.07.01 |
---|---|
신태용 일문일답 “어제까지 1%의 가능성과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마음에 선수들에게 투혼을 이야기했다” (0) | 2018.06.28 |
[조끼피셜] 독일전 선발 라인업. 장현수(c) (0) | 2018.06.27 |
사람들은 16강을 못가서 화가 나는게 아니라, 얄팍한 거짓말로 자신들의 잘못을 덮으면서 자신들에게 유리한 것만 추구하는 축구인들에게 화가 난 거에요. 신태용이 몰린 끝에 내뱉었던 '트릭.. (0) | 2018.06.27 |
현재 월드컵 16강 상황 정리 (0) | 2018.06.25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