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정신
뉴욕타임스, 홍콩지국 디지털팀 내년에 서울로 이전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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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보안법 통과의 영향으로 뉴욕 타임스의 홍콩 지국 일부, 즉 디지털팀(전체 인원의 1/3 가량)이 서울로 이전한다고 합니다.
뉴욕 타임스는 이전 후보지로 방콕, 서울, 싱가포르, 도쿄 등을 탐색했으나 최종으로는 서울을 이전할 도시로 결정했습니다. 그 이유는 외국 비즈니스에 대한 친근감(friendness), 독립적인 언론, 여러 아시아 뉴스의 중심 역할(central role)이라고 합니다.
다만, The New York Times International Edition의 인쇄 및 광고, 마케팅 팀은 홍콩에 남을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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