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정신
최숙현 선수 생활했던 경주시청 숙소는 '에이스' 장 모 선수 소유..금전 관계 의혹 본문
반응형
경주시장이랑 경주시는 몰랐었다고 할까요?
경주 관계자들 총체적인 문제로 보이네요.
[철인3종 관계자 : 장○○ 부모 집에 경북 애들이 다 숙소를 가지고 있습니다. (감독이) 안하무인으로 장○○ 집안하고, 장○○ 부모도 나서고 장악해서 한 10년 이상을 오다 보니까….]
장 선수는 지난 2014년 12월 3일, 4층 세 채 가운데 한 채를 1억8천만 원에 사들인 뒤 5년 넘게 보유하고 있습니다.
경주시에서 매달 지급한 월세가 장 선수 주머니로 들어갔다는 의미입니다.
남자 숙소로 사용된 3층 역시 장 선수 어머니 소유일 가능성이 큽니다.
3층과 4층 빌라 두 채는 같은 날 매매와 등기를 마쳤습니다.
경주시체육회는 확인이 필요하다면서도, 주변 시세와 비슷하다면 선수 소유 집이라도 크게 문제 될 일은 아니라는 입장입니다.
[경주시체육회 관계자 : 숙소는 어디 가나 구해야 하지 않습니까, 시에 건물이 없으면 임대 내지 임차를 해야 하잖아요. 소유주가 누구든 그건 별 문제 되지 않을 것 같은데….]
향후 대한체육회와 검찰 수사 과정에서 경주시청 팀과 장 선수 간의 금전 관계도 추가로 확인이 필요해 보입니다.
반응형
'스포츠'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경주시청 감독: 폭행 사실없으니 미안한건없다.. (0) | 2020.07.06 |
---|---|
하승진이 그래도 할말 해주네요. 쓰레기들.. (0) | 2020.07.05 |
전설 '메시'가 청춘 다 바친 '바르샤'를 떠나고 싶어 하는 이유 (0) | 2020.07.05 |
"무려 공중파에서 공식 선언!" 대구 전설 '세징야'의 귀화 가능성이 높을 수밖에 없는 이유 (0) | 2020.06.29 |
골퍼 안소현 흰검 패션 (0) | 2020.06.29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