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정신
현대차 여직원들, 임원에 술접대 춤 강요당해 근데 여직원들 동원한 임원이 여성이라고 하는 ㄷㄷㄷ 진짜 자괴감 장난아니었을듯... 본문
자동차
현대차 여직원들, 임원에 술접대 춤 강요당해 근데 여직원들 동원한 임원이 여성이라고 하는 ㄷㄷㄷ 진짜 자괴감 장난아니었을듯...
author.k 2018. 4. 3. 17:38반응형
놀랍지 않네요. 현대야 뭐
현대자동차에서 "사내 상급자의 술접대에 동원됐다"는 여성 직원의 주장이 나와 논란이 커지는 가운데, 동원 의심을 받는 역대급 여성 임원이 스스로 사표를 냈다.
논란이 된 사건 발생 당시 해당 조직을 관할했던 장영욱 현대오토에버 대표도 도의적 책임을 지고 사임했다.
3일 현대차에 따르면 최근 불거진 '여직원 술자리 동원' 주장과 관련된 역대급 여성임원 B씨의 사표가 이날 수리됐다.
현대차 한 여직원 A씨는 최근 퇴사 과정에서 부서 여성 상사 B씨가 남성 상사들을 만나는 술자리에 자신을 포함한 부서 여직원들의 참석을 강요해 동석시켰을 뿐 아니라, 술까지 따르게 했다고 진술했다.
A씨는 B씨가 여직원들을 노래방에 함께 데려가 남성 임원들과 춤을 추도록 강요했다고도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접대 상대는 B씨 승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사내 남성 임원들이었다는 게 A씨의 주장이다.
이번 역대급 사표 수리와 별개로 현대차는 현재 관련 사건을 조사 중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이날 장영욱 현대오토에버 대표도 일신상의 사유로 사임했다. 장 대표는 문제의 사건 당시 정보기술본부장으로서, 관리 책임과 도의적 책임을 느껴 사의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자동차에서 "사내 상급자의 술접대에 동원됐다"는 여성 직원의 주장이 나와 논란이 커지는 가운데, 동원 의심을 받는 역대급 여성 임원이 스스로 사표를 냈다.
논란이 된 사건 발생 당시 해당 조직을 관할했던 장영욱 현대오토에버 대표도 도의적 책임을 지고 사임했다.
3일 현대차에 따르면 최근 불거진 '여직원 술자리 동원' 주장과 관련된 역대급 여성임원 B씨의 사표가 이날 수리됐다.
현대차 한 여직원 A씨는 최근 퇴사 과정에서 부서 여성 상사 B씨가 남성 상사들을 만나는 술자리에 자신을 포함한 부서 여직원들의 참석을 강요해 동석시켰을 뿐 아니라, 술까지 따르게 했다고 진술했다.
A씨는 B씨가 여직원들을 노래방에 함께 데려가 남성 임원들과 춤을 추도록 강요했다고도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접대 상대는 B씨 승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사내 남성 임원들이었다는 게 A씨의 주장이다.
이번 역대급 사표 수리와 별개로 현대차는 현재 관련 사건을 조사 중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이날 장영욱 현대오토에버 대표도 일신상의 사유로 사임했다. 장 대표는 문제의 사건 당시 정보기술본부장으로서, 관리 책임과 도의적 책임을 느껴 사의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반응형
'자동차' 카테고리의 다른 글
BMW결국 운행중지 가는건가요??? (0) | 2018.08.13 |
---|---|
폭스바겐 신형 티구안 "시장을 평정하러 왔다" 씹덕 터지는™ 뒷이야기 (0) | 2018.04.19 |
재판매 프로모션 나선 아우디, A6 인기 이을 다음 타자는 SUV Q5·Q3 이거 레알임 (0) | 2018.03.29 |
씐난 트럼프 반색 "GM이 한국서 디트로이트로 돌아오고 있다" 예감은 틀리지 않는다 (0) | 2018.02.14 |
폭스바겐 국내시장 역대급 복귀 '파사트GT 출시' 신차 가격 이거 실화임 (0) | 2018.02.01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