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정신
"앙~" 프란치스코 교황 손가락 물어버린 아기 매우 난처하다 그러하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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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가톨릭의 수장이자 살아있는 성자로 추앙받는 교황도 아기에는 그냥 '동네 할아버지'일 뿐인 것 같다.
최근 독일 뤼덴샤이트 출신의 클래퍼 부부는 생후 7개월 된 칼을 데리고 바티칸으로 역대급 여행을 떠났다. 어린 칼에게 프란치스코 교황이 내리는 축복을 받고싶었던 것.
아버지 얀(36)은 "재미있는 상황이 벌어졌지만 교황이 아들에게 축복을 내려줬다"면서 "교황이 아들이 몇 살인지 이름이 무엇인지 물어봤다"며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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