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정신
김동성은 거의 라스푸틴 급아닌가요? 만나는 여자마다 간쓸개 다 빼주는 경우가 쉽지 않은데.. 대단하네요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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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성과 일문일답.
-- 지금 많은 보도가 나오고 있다.
▲ 추측성 소설이다. (친모 살해를 청부한 중학교 교사) A씨와는 지난해 9월 즈음 친해졌다. 당시 나는 이혼 소송을 밟는 등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었는데 A씨와 서로 의지하면서 이야기를 나눴다. 그뿐이다. 내연 관계는 아니다.
-- 함께 여행을 다녀왔다는 보도가 있는데.
▲ 친구와 충분히 여행을 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 당시 난 이혼한 상태가 아니었다. 12월에 이혼했다. 당시 A씨 역시 이혼하지 않은 상태였다.
-- A씨로부터 고가의 선물을 받았다고 하던데.
▲ 중학교 때부터 팬이었다고 하더라. 고가의 손목시계 등을 주더라. 처음엔 부담이 돼 안 받겠다고 했다. A씨는 교사를 하기 전 모아둔 돈이 있다며 이런 선물을 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했다.
-- A씨의 범죄 사실은 언제 알았나.
▲ A씨 어머니와 작년 12월에 만났는데, 당시 그분을 통해 범죄 사실을 알게 됐다.
-- 관련 사건으로 조사를 받은 적이 있나.
▲ 받지 않았다. 언론 보도가 계속 나오고 있어 참고인 조사를 받으라고 할 것 같다. 언론이 이렇게 만들었다.
-- 앞으로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 조사받으라고 하면 받겠다. 지금 언론에서 기사만 나오고 있다. 미디어가 날 죽이고 있다.
-- 따로 할 말은 없나.
▲ 내가 잘못한 것은 공인으로서 고가의 선물을 일반 팬으로부터 받은 것뿐이다. 살인교사는 말도 안 된다. 그 범죄를 통해 내가 얻을 것이 무엇이 있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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