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정신
규제 평준화에 또 '강남불패'···'반래퍼'도 평당 1억 본문
반응형
- 전국이 사실상 규제 지역으로 묶인 가운데 강남권 고가 아파트에서 3.3㎡(평)당 1억 클럽 단지가 잇따라 나오고 있다.
- 지난 1일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퍼스티지’ 전용 59㎡(26평형)가 26억 원에 손바뀜
-> 인근 ‘아크로리버파크’ 및 대치동 ‘래미안대치팰리스’ 등 주요 아파트에 이어 3.3㎡당 1억 원 거래가를 달성
-> 최근에는 압구정동 ‘현대1차’ 전용 196.21㎡(63평형)가 63억 원에 거래
- 현재 서울 등 투기과열지구에서는 15억 원을 넘기는 초고가 주택에 대해서는 주택담보대출이 단 한 푼도 나오지 않는다.
-> 전세를 안고 사더라도 시세의 절반가량은 부담해야
-> 현금부자들의 강남 고가 주택 쇼핑이 이어지고 있는 것
- 토지거래허가구역 내에서도 신고가 거래
-> 송파구 잠실동 ‘주공5단지’ 전용 82.51㎡는 지난 5일 26억 8,100만 원에 거래되며 올 1월 전고가(24억 8,100만 원) 대비 2억 원 상승
-> 강남구 대치동 ‘쌍용’ 전용 128㎡ 또한 이달 6일 30억 원에 거래되며 전고가 대비 3억 7,000만 원 상승
- 투자자들 입장에서는 여러 채를 보유하면 세금 부담이 커지는 만큼 희소성이 높은 지역에 한 채만 보유하는 방식으로 투자
반응형
'머니'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개인파산하면 신용회복위원회에서 주는 선물 (0) | 2021.03.23 |
---|---|
현직 교사가 부동산 '1타 강사'로 활동 (0) | 2021.03.22 |
이건희 한남동 집 431억원 (0) | 2021.03.21 |
LH 아니었으면 묻혔을 투기 사건??!? (0) | 2021.03.21 |
창원 마창대교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일반분양 총 847세대 분양가, 평면도, 모델하우스 (0) | 2021.03.20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