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정신
'국대 박탈' 이재영·이다영, 잠잠해지면 다시 복귀할 예정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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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배구협회가 15일 여자 프로배구 흥국생명의 이재영과 이다영의 국가대표 자격 무기한 박탈을 결정했다.
이재영과 이다영의 중학교 동창이라 주장하는 A씨는 두 선수에게 학교폭력을 당했다는 글을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 게재했고, 흥국생명은 10일 구단 입장문을 통해 '학교폭력'을 인정하고 공식 사과했다.
이에 두 선수의 학교폭력 논란과 진상 규명을 촉구하는 청와대 국민청원은 10만명을 돌파했고 일부 네티즌들은 "사건이 잠잠해지면 복귀할 가능성이 높다"며 영구제명을 요구했다.
또한 같은 인터넷 커뮤니티 B씨는 13일 남자 프로배구 OK금융그룹의 송명근과 심경섭에게서 '학교폭력'을 당했다는 글을 올렸다.
송명근은 14일 SNS를 통해 "잔여 경기에 출전하지 않겠다"는 '셀프 징계'를 내렸으나 "시즌이 다 끝나가는 상황에서 큰 의미가 없다"는 비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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