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정신
'코로나19·집값상승' 최대 피해자는 2030세대…빚 5배 더 냈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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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와 집값상승 여파의 가장 큰 피해자는 2030세대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 2030세대의 부채증가율이 전체 평균의 4.9배가 넘으며, 경제적 피해가 다른 세대보다 컸던 것으로
- 코로나19 대확산기(2020년 1분기)에서 경제회복 촉진기(2020년 2분기)로 변화하는 동안
-> ‘전체 경제활동인구’의 소득, 소비 및 부채는 각각 2.9%, 9.3%, 1.2%가량 상승
-> ‘2030세대’는 각각 4.0%, 10.6%, 5.9%가 상승
- 경제활동인구 전반에서 정부 재난지원정책의 긍정적인 효과 짐작
-> ‘2030세대’의 부채는 여전히 높다.
-> 코로나19 초기 확산지역을 중심으로 ‘2030세대’의 부담이 증가한 것으로
- 코로나19 초기 확산지역을 중심으로 ‘2030세대’에서 나타난 여전히 높은 신용대출은 위축된 소비와 맞물려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인 피해가 상당
-> 코로나19 이후 계속해서 상승하고 있는 아파트 가격의 영향도 ‘2030세대’의 부채 상승에 주 역할을 했을 것으로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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