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여신 소리 듣고 있는 이 축구선수는 남자입니다”

웬만한 여자 연예인을 뛰어넘는 미모로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축구선수가 있다.

 

 

 

 

그러나 이 선수는 실제 여성이 아닌 남성이다.

 

 

 

 

그 주인공은 네덜란드 축구 국가대표팀과 FC 바르셀로나에서 활약하고 있는 미드필더 프랭키 데용이다.

 

 

 

 

최근 온라인상에는 데용의 사진을 카메라앱을 통해 ‘여성화’시킨 사진들이 올라왔다.

 

 

 

 

 

 

 

 

대부분 남성들을 여성 필터로 바꿔 여장을 시켜도 어색하거나 남성 본연의 모습이 남아있기 마련인데, 데용은 수준급 미모를 자랑했다.

 

 

 

 

일부 남성들은 “남자를 보고 설렜다” “여신이다” “엘프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프랭키 데용은 오는 2020/2021 시즌에서 바르셀로나 주축 미드필더로 활약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