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찬은 대한민국의 언론인 및 기업인 출신 정치인이다.

윤영찬은 대한민국의 언론인 및 기업인 출신 정치인이다.  문재인 정부의 초대 대통령비서실 국민소통수석비서관을 역임한 바 있다.

 

 

 

 

 

 

현재는 경기도 철도정책자문위원이며 현재 성남시 중원구 국회의원이다. 과거 그는 호남 출신이며, 과거 동아일보 기자를 지낸 바 있다. 

 

 

특히 이낙연 국무총리와 기자 시절에 선후배로 함께 근무했기에 둘의 인연도 꽤 깊다고 한다.

 

 

 

 

 

 

윤영찬은 1964년 8월 9일, 전라북도 전주시에서 태어난 후 어릴 적 서울로 이주했다. 영등포고등학교를 거친 후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지리학과를 졸업했다. 

1990년부터 2008년까지 동아일보 기자로 재직했다. 재직 당시 정치부 차장까지 지냈으며 재직 시 노조위원장을 맡기도 했다.

 

 

 

 

 

 

 

 

1995년에는 노태우 대통령의 4,000억 비자금 폭로 특종 한국기자상을 수상한 바 있다. 그는 특종을 잘하고 후배들을 각별히 잘 챙기는 선배로 알려졌다. 기자 시절 기자상을 4번, 한국기자상을 2번이나 수상해 유명세를 탔다.

 

 

 

 

 

 

2008년에 네이버로 이직해 뉴스 편집과 대관 총괄 및 홍보 등을 맡았다.  이직 4년 만인 2012년에는 임원이 되어 미디어 서비스 부문을 책임지게 되었고 한국인터넷기업협회 운영위원장을 지내기도 했다  2016년 1월에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2017년 3월, 네이버에 사직서를 제출하고, 더문캠에 합류하였다. 이후 문재인의 국민주권선거대책위원회 SNS본부장으로 영입된 이후 문재인 1번가 '파란을 일으키자' 등 문재인 캠프의 온라인 홍보 캠페인을 이끌었으며 전술한 캠페인들이 큰 호응을 얻었다.

 

 

 

 

 

 

2017년 5월 문재인 정부의 국민소통수석비서관(종전의 홍보수석)으로 임명됐다. 2019년 1월 8일, 청와대 근무를 마치고 국민소통수석에서 물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