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유튜브 라이브서 남다른 의상 소화력 뽐내며 모히또 만들기 나서

 유튜브 '집콕시그널' 라이브 방송에서 아이유는 밀짚모자와 귀걸이를 한 데 이어, 여름 분위기가 물씬 나는 탑과 청바지를 입고서 등장했다. 특히나 해당 탑은 모 명품 브랜드의 의상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처음 방송을 시작한 아이유는 자신이 입고 나온 의상과 귀걸이에 대한 이야기를 한 뒤 여행용 가방에 넣어 가져온 아이템들을 소개했다.

 

 

이 중 눈길을 끌던 것은 바로 머리끈. 아이유는 머리끈에 대해서 "이거 구구단 미나가 선물해준 거다. 예전에 하나 선물해줬는데, 얼마 전에 무슨 색이 좋냐고 해서 색깔을 얘기했더니 이 색으로 하나 또 만들어줬다"고 설명했다.

이어 바로 옆으로 자리를 옮긴 뒤 모히또를 만드는 시간을 가졌는데, 레시피를 두고도 헤매는 모습을 보이면서 허당끼를 뽐내기도 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탄산수가 제일 웃김ㅋㅋㅋㅋㅋ", "미션 뭐얔ㅋㅋㅋㅋㅋㅋㅋ", "착장 무슨 일이야ㅠㅠㅠㅠㅠ진짜 이쁘다", "하수빈 느낌 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튜브 활동도 이어가고 있는 아이유(IU)는 최근 구독자 400만명을 돌파하면서 남다른 화력을 자랑한 바 있다.

또한 '바퀴 달린 집'에 게스트로 출격하면서 모습을 비추며 화제를 모았고, 현재는 이병헌 감독의 신작 '드림'의 촬영을 진행 중이다.

더불어 현재 공식 팬클럽인 '유애나'의 4기를 모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