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범 한국비하 탈퇴 씹덕 터지는™ 뒷이야기

박재범은 한국 비하 발언으로 곤혹을 겪은 적 있습니다. 

박재범이 마이페이스(미국의 SNS)에 적은 과거 글들이(2005년도 작성) 각종 커뮤니티에 떠돌았기 때문인데요.

 

 

 

 

당시 글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한국이 정말 싫어"

"한국인들을 경멸해 나 돌아갈래"

"나중에 떠서 돈벌면 너한테 갈게"

"한국인들을 정상이 아니야 내가 수준 낮은 랩을 해도 잘한다고 생각해"

"나는 게이 버전 같다" 

 

 

 

 

 

 

당시 2PM의 한 측근은 “현재 문제가 되는 글은 어린 시절 처음 한국에 온 뒤 잘 적응하지 못하고 방황하던 때 올린 것”이라며 대중들에게 이해를 구했습니다.

 

 

 

 

또한 한국에 대해 좋은 글도 올린 적 있습니다. 한국에 대해 모국(motherland)이라는 표현과 태극기 사진도 게시한 적도 있었으나 일부 네티즌들이 악의적으로 편집하여 기자들한테 보낸 것입니다.

 

 

 

 

 

 

하지만 대중들의 반응은 차가웠고 결국 그룹 탈퇴 및 퇴출당하게 됩니다. 당연히 2PM 팬들은 재범의 복귀를 주장하며 그가 복귀할 때까지 2PM의 모든 활동에 대한 불매운동 및 보이콧을 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그러나 박재범은 2PM으로 복귀하지 못하였고 2010년 2월 25일 JYP는 박재범과의 전속계약을 해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실 현재 상황으로만 보자면 JYP와 헤어진 것은 신의 한 수였던 것 같습니다. 박재범은 한국 힙합 Scene에서 독보적인 인물로 성장하여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