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정신
오거돈 미투 의혹은 2019년 10월 최초 발생했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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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0월 5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는 지난해 지방선거 당시 오 시장 선거캠프에서 20억 원의 돈거래가 있었고 동시에 오 시장이 여성 공무원을 성추행했다는 ‘미투’ 의혹 등을 제기했다.
이에 오거돈 시장은 고소에 앞서 "불법 선거자금, 미투 등 저를 둘러싼 황당한 이야기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떠돌고 있다"면서 "소도 웃을 가짜 뉴스, 모조리 처벌하겠다"고 밝히며 강력 대응을 예고한 바 있다.
당시 오 시장은 “황당하기 짝이 없는 가짜뉴스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끊임없이 반복, 확대되면서 진실을 왜곡하고 있다”며 “개인에 대한 인격살인이자 공동체를 파괴하는 범죄행위가 도를 넘어서고 있어 끝까지 책임을 물을 것이다”고 밝혔다.
하지만 2020년 4월 23일 성추행 의혹을 인정하면서 부산시장직을 전격 사퇴했다. 사퇴 이유는 아래와 같이 설명했다.
“한 사람에게 5분 정도 짧은 과정에서 불필요한 신체 접촉을 했다”
“강제추행으로 인정될 수밖에 없음을 고백한다”
???
정말 어이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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