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정신
오거돈 시장은 1948년 생, 당시 72세로 성추행 A씨의 할아버지 뻘이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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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거돈 부산시장이 여성 공무원을 성추행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나 시장직에서 사퇴했다.
2020년 3월 7일 오전 11시40분, 오거돈 시장은 부산시청에서 근무하는 20대 여직원 A씨를 7층 집무실로 불렀다.
그리고는 '컴퓨터 사용법을 가르쳐 달라'며 신체 접촉을 시도했고 A씨가 거세게 저항했으나 5분 가량 성추행을 계속했다.
당시는 코로나19로 전국이 패닉 상황이었다. 찌라시에 따르면 오거돈 시장이 여직원의 가슴을 만졌다는 설도 있으나 확인된 사실은 아니다.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가 2019년 8월 제기한 오거돈 시장의 일본어 통역 비서 미투 의혹과는 다른 사건이다.
오거돈 시장은 1948년 생, 당시 72세로 A씨의 할아버지 뻘이다. 2016년 경 위암 수술을 2차례 받아 건강도 좋지 않은 편이다.
2018년 11월에도 용역노동자들과 회식 자리에서 젊은 여직원들을 양옆에 앉혀 구설수에 오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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