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정신
구글 드라이브를 이미지 호스팅처럼 사용하는 방법 본문
구글 드라이브에 있는 이미지를 웹페이지에 직접 불러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구글 드라이브를 이미지 호스팅처럼 사용할 수 있는 셈입니다.
절차를 간략하게 정리합니다.
1. 구글 드라이브에 이미지를 올립니다.
2. 이미지를 인터넷의 모든 사용자가 찾고 볼 수 있도록 공유 옵션을 설정합니다.
3. 해당 이미지 미리보기를 클릭합니다.
4. 미리보기 화면의 오른쪽 상단에 보면 점 3개짜리 아이콘이 있습니다. 이 아이콘을 클릭한 후 '새 창으로 열기' 메뉴를 클릭합니다.
5. 예를 들어 이미지의 미리보기의 새 창 주소는 https://drive.google.com/file/d/1iFmkZJiKcwkLkTUhY7KDcie1iGBt6QSV/view 이렇게 됩니다.
6. 이 주소에서 /file/d/ 뒷 부분부터 /view 전까지의 1iFmkZJiKcwkLkTUhY7KDcie1iGBt6QSV 글자조합이 핵심입니다.
7. 글자조합 내용을 https://drive.google.com/uc?id= 뒷 부분에 붙여 넣습니다. 그러면 이 주소가 구글 드라이브에 올린 이미지를 웹페이지에서 사용할 수 있는 주소가 됩니다. https://drive.google.com/uc?id=1iFmkZJiKcwkLkTUhY7KDcie1iGBt6QSV
8. 웹페이지 등에 사용할 때 img 태그 속의 src 경로 속에 이 주소를 넣으면 일종의 이미지 호스팅과 같이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이미지를 많이 사용하는 경우 이 방법을 적절하게 사용하면 트래픽 절감에 약간이라도 도움이 될 것 같네요.
구글이 정책을 바꿔 언제 막힐지는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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