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정신
윤석열이 해외만 나가면 사고치는 이유 본문
우리 굥통령 하는 짓 보면 우리 속담 틀린 거 없죠. 안에서 새는 바가지 밖에서도 샙니다.
그간 굥은 해외에 나갈 때마다 깨알같은 사고들을 쳐왔습니다. 간단히 정리해보겠습니다.
▲1차 순방 - 2022년 7월 스페인 순방(나토 회의 참석)
김건희 지인 사적 동행, 출국길 비행기서 일은 안하고 축구봤다고 자랑, 욕 먹자 열심히 일하는 척 빈 모니터·백지 서류 보며 연출, 바이든 노룩 악수 , 김건희 고가 쥬얼리 지인에 빌렸다 논란 등등
▲2차 순방 - 2022년 9월 영국·미국·캐나다 순방(엘리자베스 장례식 및 UN총회 참석)
지각 출발, 조문 패스, 48초 한미정상회담, 바이든 날리면 이XX들 쪽팔려 논란, 캐나다 국기에 경례, '자유'만 21번 외친 수준 이하 UN연설 등등
▲3차 순방 - 2022년 11월 캄보디아·인도네시아 순방(아세안 정상회의 및 G20 회담)
MBC 전용기 배제, 전용기서 특정매체 기자 2명 불러 사적 면담, 김건희 앙코르와트 영부인 행사 불참, 김건희 빈곤 포르노·조명 논란(오드리 헵번 코스프레), 한국형 인태전략 발언, 김건희 바이든에 팔짱, 한일정상회담 국내기자 패싱 등등
▲4차 순방 - 2023년 1월 UAE·스위스 순방(UAE 국빈 방문 및 다보스 포럼 참석)
도착 영접 사진 '대통령 김건희' 논란, UAE 국기에 경례, 'UAE의 주적은 이란' 말실수 + 앞으로 치게될 무궁무진한 실수·결례·논란들 예약
짧게 모았는데도 정말 어마어마한 일들을 저질렀네요.
그렇다면 굥은 왜 해외만 나가면 사고를 치는 걸까요?
저는 그 이유를 언론에서 찾습니다. 외국이라는 특수환경이 굥에 대한 쉴드를 무력화하기 때문입니다. 무슨 소리냐면 굥은 해외에 나가면 특별히 사고를 더 치는 게 아니라 그냥 평소 하는대로 행동할 뿐이지만 국내에서라면 언론에 의한 마사지로 아무 문제도 되지 않던 일들도 해외에 나가면 쉴드가 일시적으로 무력화 돼 굥의 및낯을 드러내는 것일 뿐이라고 보는 겁니다.
우리 언론들, 정말 반성해야 합니다.
'정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얼마나 국민이 개돼지 같았으면 일본가서 저럴까 싶네요 (0) | 2023.03.16 |
---|---|
소인배의 권력행동 (0) | 2023.01.30 |
뉴스공장, 유투브 세계 1위의 긍정적인 효과 (0) | 2023.01.14 |
진중권 "중대선거구제는 5차 방정식. 100일 갖고 풀릴까" "고양이에게 생선 맡겨놓은 격" (0) | 2023.01.05 |
더탐사 관련.. 검찰이 아니라 경찰입니다. (0) | 2022.12.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