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판은 민주당이 위기입니다.

요즘 대통령 지지율 오르고
민주당 지지율 오르니깐 낙관적인 분위기가 있는데요.
현실은 아직도 선거하면
민주당이 집니다.

선거판을 정확히 인식하지 않으면
패배는 금방 현실화 됩니다.

지금 코로나가 극심하고
곧 더 강화된 수칙이 발표할 예정이랍니다.
지난 유행을 비춰보면
더크고 빠르게 번졌기때문에
4단계를 언제 하향할지 알수가 없습니다.
한번 유행하면 가라앉는데 많은 시간이 필요합니다.

수많은 국민들이 피로감과 경제적 어려움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럴때 국민은 야당을 보지않습니다.
여당을 봅니다.
지금 여당이 그 국민들 기대에 부응하나요?
야당의 실수는 여당의 실수에 비해
국민들에게 고려대상이 아닙니다.

특히 국가가 어려울수록 그렇습니다.

여전히 부동산문제는 가장 큰 여당표밭인
서울경기에 잠복해있습니다.
재보궐이후 잠시 가려있을뿐입니다.
다들 선거만 보고 있지만
이 민심이 51대 49싸움에서 가장 큰 상수입니다.
코로나대응을 지켜보고있습니다.
코로나이후, 국가를 어찌해갈지 지켜보고있습니다.


선거는 냉철한 쪽이 이깁니다.
야당의 약점은 아무리 많이 얘기해도
여당이 헛발질하면 소용없습니다.

엘에치 터지지 않았다면 선거는 그리
크게 지지않았을겁니다.
그러나 냉정히보면 결국 졌을겁니다.

이번 대선판의 여론조사도 유심히 보고있습니다.
선거에 막상 돌입하면 긍정적으로 해석하고
불리하면 기운내자고 유리하면 조심하자고
일부 과장과 응원성 분석과 글을 씁니다.

아직 양쪽 후보가 정해지지 않은 지금,
냉정히 말해서 선거하면 집니다.
서울표, 부산표, 충청표와 전라표,
2030표와 4050대표, 자영업자들 표를
냉정히 뜯어보면 양자대결서 집니다.
잠시 야당이 주춤하는건 민주당이 잘해서가 아닙니다.
그걸 놓치고 있습니다.
단하나의 후보가 야당에 세워지면 무섭게
결집할겁니다.
저쪽은 이미 준비가 되어있어요.
강렬하게 정권교체하고싶어합니다.

이기고싶습니다.
선거는 지면 모든게 끝입니다.
최악을 상정하고 대비해야합니다.
선거까지 긴시간이 남아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