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정신
윤석열은 첫관문 넘기조차 힘들겠네요.. 본문
장모 최씨는 노컷뉴스 기사를 통해 주가조작 혐의가 매우 짙어 보이고, 김건희씨는 댓글 읽어주는 기자 프로의 홍기자님이 언급한 경찰 내사 문건을 통해 주가 조작에 참여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물론 아닐수도 있겠으나 해명은 필요하겠죠..
어쨌든 기사에 따르면, 도이치 모터스 회장과의 접점이 장모 최씨인지 김건희씨인지는 모르겠지만, 김건희씨와 장모 최씨가 함께 혹은 장모 최씨가 김건희씨 명의를 이용해 단독으로 주가 조작을 한것으로 추정됩니다. 윤석열이 특수부 부장으로 있던 시기와 경찰 내사 문건이 올라와 묵살된 시기가 겹치는게 공교롭네요...
윤석열씨왈 부인이나 처가쪽일과 본인은 상관없다구요? 그럼 조국 전장관님 처와 그 자식들 및 친지들까지 왜 80번에 걸쳐 압수수색을 했습니까? 조국 전장관님 처가 법무부 장관에 임명됩니까?
증거도 불충분한 상태에서 불러서 조사 한번 없이 인사청문회 당일날 무리한 기소를 하고, 별건 조사한 짜잘한 사건을 쪼개고 쪼개서 수십건으로 나누어서 기소하고 한개만 걸려라 인디안 기우제를 지내고, 구속영장을 치고, 세상에 이렇게 잔인하게 한 집안을 도륙을 냅니까?
민주당이나 민주당 지지자들이 평소엔 선비일지 모르나, 대선만큼은 전쟁으로 치릅니다. 같은 잣대로 조사하고 문제있으면 비슷한 수준으로 처벌받읍시다.
도이치는 대선 검증의 시작일 뿐입니다. 처와 자식을 볼모로 잡아 한 집안을 풍지박살낸 칼잡이가 나는 처와 무관하다고 변명하는 꼴이 가소롭네요.. 칼잡이가 어떻게 칼에 베여 추락하는지 기대하며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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