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정신
내한 온 헐리우드 스타에게 은지원이 했던 무개념 행동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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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지원의 과거 무례한 행동이 다시 수면 위로 올라왔다.

지난 2018년 4월 은지원은 채널A ‘커밍쑨’에서 영국 배우 톰 히들스턴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은지원은 인터뷰를 준비하던 중 내뱉은 발언 때문에 큰 논란에 휩싸였다. 인터뷰어의 자세치고는 상당히 무례한 단어를 썼다는 것이다.

당시 은지원은 인터뷰를 하러 가는 당일 샵에서 인터뷰 준비를 했다. 그는 함께 있는 직원들에게 자신이 톰 히들스턴을 인터뷰하러 간다는 사실을 밝혔다.
이에 한 직원이 “인터뷰를 하려면 미리 조사를 해야하지 않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은지원은 “그렇긴 한데, 찾아보니까 나보다 아랫것이더라”라며 능청스럽게 대꾸했다.

이에 함께 있던 직원들이 야유하자, 은지원은 천연덕스럽게 톰 히들스턴이 자신보다 동생이라고 설명했다.

‘아랫것’의 사전적 의미는 지체가 낮은 사람이나, 하인을 낮게 부르는 명사다.
은지원의 발언이 히들스턴의 팬들을 불쾌하게 만들었으며, 이들은 “팬들을 만나기 위해 먼 거리를 온 타국 배우에게 그런 몰상식한 발언은 정말 무례하다”라고 비난했다.

또 “농담이라도 저런 발언은 웃기지도 않는다”, “나이 때문에 톱스타를 아랫것으로 칭하는 사고방식을 이해할 수 없다”라는 반응도 나왔다. 그러나 몇몇 네티즌들은 “그저 농담일 뿐이다”라고 치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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