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리, 고기파스타-단호박스프-슈바인스학세…세리테이블

21일 MBC에서 방송된 ‘쓰리박: 두번째 심장-6회’에서는 박세리가 동생 박세경과 함께 골프 꿈나들을 위해 세리테이블을 오픈하게 됐다.

 

 

박세리는 아이들을 위해 맛과 영양을 동시에 잡은 코스요리를 준비했는데 성장기 아이들에게 영양가득한 식사를 만들었는데 아이들이 먹기 쉽게 썰어 먹을 수 있는 고기 파스타와 젤라틴이 풍부한 독일식 족발 슈바인학세, 새콤달콤한 디저트를 만들었다.

박세리는 "분명 애들은 맛없으면 맛없다고 얘기하거든"이라고 하며 걱정을 하면서 동생 박세경과 진지하게 요리를 했고 3시간 동안 구운 '슈바인스학세'의 비주얼이 빛나게 됐다.

또한 박세리는 아이들을 초대해서 눈높이에 맞춰 자신의 경험담을 말하며 소통을 했는데 "처음부터 잘 하는 사람은 없다"라고 하며 조언을 했다.

또 박세리는 아이들이 요리를 먹는 모습에 만족해 했고 아이들은 "파는 것 보다 더 맛있다"라고 하면서 접시를 비우는 모습에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